제목 | 화력발전소 “석탄재 재활용” 길 활짝 열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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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기계건설표준팀 | 등록일 | 2007-07-04 | 조회수 | 5236 |
첨부파일 | 0703 (4일조간) 기계건설표준팀, 화력발전소 석탄재 재활용 길 활짝 열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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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화력발전소 “석탄재 재활용” 길 활짝 열려 - 기술표준원, 석탄재 재활용 촉진을 위한 KS규격 제정 - □ 활용도가 없어 화력발전소의 애물단지로 취급되어 왔던 석탄회바닥재(일명:바텀애시)를 콘크리트용 골재로 사용 할 수 있도록 국가표준이 마련됨으로써 화력발전소의 오랜 숙원이 해결되게 되었음 ㅇ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서는 국무조정실 규제개혁과제의 일환으로, 콘크리트 제품에 모래나 자갈 대신 석탄재인 바텀애시를 골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이 품질기준(KS규격)을 제정 고시하고 ‘07년 7월 부터 시행한다고 밝힘 ※ KS 번호 및 규격명 : KS F 4570(프리캐스트 콘크리트용 바텀애시 골재) ◈ 석탄재*는 국내 10개 화력발전소에서 연간 약 600만톤이 발생하며, 이중 약 350만톤(58%)은 시멘트 대체제로 사용하고 나머지 약 250만톤(42%)은 인근 매립장에 매립 처리 - 석탄재중 비산재(플라이애시)는 재활용되고 있으나 바닥재(바텀애시)는 활용하기 어려워 전량 매립장에 매립 처리 - 일부 발전소에서는 매립장 용량이 한계에 부딪혀 최악의 경우 전기 생산을 중단할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처할 수도 있는 상황 * 석탄재란 화력발전소에서 유․무연탄을 1600℃로 연소한 후 발생되는 재로 비산재(일명:플라이애시,Fly ash)와 바닥재(일명:바텀애시,Bottom ash)로 구분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