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기술로 개발한 표준물질 해외진출의 길 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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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남하욱 | 담당부서 | 계량측정표준과 | 등록일 | 2006-03-15 | 조회수 | 4211 |
첨부파일 | 국제인증표준물질보도(최종).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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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기술로 개발한 표준물질 해외진출의 길 열다 -“인삼의 주 약효성분 분석 표준물질”국제 인증 추진- 우리기술로 개발한 인삼의 주 약효성분인 ”Ginsenosides 분석 표준물질”이 국제표준물질로 등록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은 KT&G 중앙연구원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삼의 Ginsenosides 분석 표준물질”에 대해 국제 인증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혔다. 그동안 인삼의 효능을 정확히 입증할 표준물질이 없어 해외에서 우리 인삼제품의 효능과 품질에 대한 논란이 많았으나, 금번, 국제기준에 따라 신뢰성이 입증된 표준물질이 개발되어 국제인증을 받음으로써 우리 인삼 효능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전기가 마련된 것이다. Ginsenosides 성분분석 표준물질은 암세포 전이억제, 강장작용, 고콜레스테롤 저하 등 다양한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물질로서 국제표준물질로 등록될 경우 우리 인삼제품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입증할 수 있게 된다. 기술표준원은 KT&G 중앙연구원의 인삼 Ginsenosides 분석 표준물질에 대해 국제기준에 따라 제조방법, 특성값에 대한 기술평가를 실시한 후, ISO/REMCO(표준물질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제표준물질 등록센터(COMAR)에 등록할 계획이며, COMAR에는 국제기준을 충족시키는 표준물질만 등록이 가능하기 때문에, COMAR 등재는 국제수준의 제조능력과 품질이 입증되었음을 의미한다. 그 결과, 인삼 Ginsenosides 분석 표준물질은 전 세계에 통용이 가능하며, 우리 인삼제품의 대폭적인 수출증가(‘05년도 9,000만$)가 기대되고 표준물질 수출액도 60만$정도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