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자력 수출강국, 국제표준으로 발판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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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에너지물류표준팀 | 등록일 | 2007-08-30 | 조회수 | 3571 |
첨부파일 | 0829 (30일조간) 에너지물류표준팀, 원자력 수출기반 국제표준으로 다진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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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원자력 수출강국, 국제표준으로 발판 마련 - 우리기술의 국제표준 반영을 위한 원자력 국제표준화 사업 본격 가동 - 세계 원전(原電)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가 원자력 강국으로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1년까지 5년 동안 34억원 규모로 「원자력 국제표준화」사업을 추진한다고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밝혔다. 최근, 원전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거의 없고 고유가 시대에 가장 적합한 에너지로 주목받으며 세계 각국에서 원전건설 추가 계획이 발표되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이를 두고 ’제2의 원전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며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 세계 원전 개발현황 : 건설 중(35기, 2,940만kW), 계획 중(47기, 5,217만kW) 미국, 독일, 프랑스, 일본 등의 원전 선진국은 세계 원전 시장을 점유하기 위하여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우리나라도 30년 원전 Know-how를 바탕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금번「원자력 국제표준화」사업은 원자력산업의 이러한 수출산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원자력산업계가 해외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원천기술 개발과 함께 개발된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채택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 사업은 전기협회가 주관이 되어 계측제어분야는 원자력연구원, 안전분야는 원자력안전기술원, 핵연료 분야는 원자력연료(주) 등 각 분야별 원자력 전문기관이 모두 참여하게 된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