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원전 제어방식 한국제안 첫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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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은영 | 담당부서 | 에너지자원표준과 | 등록일 | 2005-07-28 | 조회수 | 4356 |
첨부파일 | 보도자료본문1.hwp 보도자료 첨부파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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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보호장치, 제어장치에 사용되는 통신방식에 대한 국제표준이 우리나라가 제안한 디지털 통신방식으로 전환한다. 그간 원자력발전의 계측ㆍ제어계통에 대한 국제표준은 아날로그 통신 위주로 되어 있어 최근 건설되는 원자력발전소에 적용하기에는 어려운 점이 있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2002년부터 원자로의 온도, 압력 등과 이송 펌프, 밸브 등의 계측ㆍ제어장치의 아날로그 통신방식에서 디지털방식으로 전환되도록, 국제표준 개정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왔었다. 국제표준화기구 원자력계측기기 기술위원회(IEC/TC45)는 통신방식에 대한 국제표준 제안을 승인하고, 프로젝트 리더를 우리나라(한국 원자력연구소 구인수 부장)가 맡도록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원장 김혜원)에 통보하여왔다. 이번 결정은 지난 4월 부산국제총회 때, 제안한 표준이 확정된 것으로 2008년까지 완성하게 된다. 프로젝트 리더 수임과 국제규격 추진은 원자력분야에서는 최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