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첨단 세라믹 소재 표준화, 우리나라가 선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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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화학세라믹표준과 | 등록일 | 2008-10-15 | 조회수 | 3681 |
첨부파일 | 1014_(15일조간)_화학세라믹표준과,__첨단_세라믹_소재_국제표준화_회의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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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첨단 세라믹 소재 표준화, 우리나라가 선도한다 - 세라믹 국제표준화 회의 (ISO/TC 206) 국내에서 개최 - - 국제세라믹표준 심포지엄도 동시 개최 - 휴대폰, 디스플레이 등 첨단 IT제품의 핵심소재로 사용되는 세라믹 분체를 평가할 수 있는 시험방법(밀도, 유동성, 압출률 등)이 우리나라에 의해 국제 표준으로 제안될 전망이다. 또한, 전자기판 이나 콘덴서를 비롯한 전자부품을 만들 때 사용되는 세라믹 테이프의 물리적성질 (수축률, 두께변화)을 평가하는 시험방법도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위와 같은 세라믹 분야 국내기술의 국제표준 채택을 지원하기 위하여 15일부터 3일간 국제표준화기구 ISO/TC206 (파인 세라믹스)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의식 기표원 화학세라믹표준과장은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세라믹 분말을 수입하고 있으며 국산화 시키고자 하여도 이를 평가할 수 있는 표준화된 방법이 없어 애로점을 겪어왔다” 며, “이러한 세라믹 분체 평가방법이 국제표준으로 도입되면 국내 세라믹 산업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