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옛한글, 디지털로 새롭게 부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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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유용재 | 담당부서 | 표준기반혁신팀 | 등록일 | 2007-10-22 | 조회수 | 4040 |
첨부파일 | 1022(23일조간)정보디지털표준팀,옛한글,디지털로새롭게부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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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옛한글, 디지털로 새롭게 부활! - 옛한글 자모 국제표준 반영과 한글코드 처리지침 국가표준 제정 - □ 이르면 2009년부터 컴퓨터, 인터넷 등 디지털 세상에서 옛한글을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9세기부터 20세기 초까지의 고문서에서 발굴된 옛한글 자모 117자를 국립국어원으로부터 제공받아 금년 10월 초에 국제표준(ISO/IEC 10646 Amd5)에 반영하고, o 현대한글과 옛한글의 혼용처리가 가능한 “정보교환용 한글 처리 지침”에 대한 KS국가표준(안)을 마련하여 10월 23일자로 예고 고시했다고 밝혔다. ※ ISO/IEC 10646(국제문자부호계(USC))은 한글, 한자, 영어, 일어 등 각국의 문자코드를 규정하는 국제표준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 문자코드기술위원회(JTC1/SC2)에서 국제표준화를 추진하고 있음 □ 국제표준에 등록된 전체 한글 자모가 현대한글 68자를 비롯하여 총355자(초성 124자, 중성 94자, 종성 137자)로 확장됨에 따라 o 디지털로 표현 가능한 한글 글자의 수가 현대한글 11,172자 등 총 160만자에 이르게 되어 우리나라 한글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