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축관리, 이제는 첨단 RFID 기술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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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산자부 | 담당부서 | 전기전자표준팀 | 등록일 | 2007-10-18 | 조회수 | 3589 |
첨부파일 | [보도자료] 동물 RFID 국가표준화 기반구축.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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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가축관리, 이제는 첨단 RFID 기술로 - 기술표준원, KS규격 제정하여 농장에서 식탁까지 일괄적용, 수입소를 한우로 속여 파는 행위 더 이상 어려워져 - □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품을 제공하고 FTA에 따른 축산물 수입 개방에 대응한 축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가축 RFID 관리체계가 최초로 국가 표준으로 제정된다. □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동물 RFID 규격 3종이 금년 내에 KS규격으로 제정될 전망인데,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 등 치명적인 가축질병이 발생할 경우 이력추적이 가능해져서 단시간 내에 효과적인 방역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된다. *동물 RFID : 가축, 야생동물, 조류 등 동물에 축종, 연령, 원산지 등을 기록한 태그를 부착하고 무선주파수를 이용하여 해당 정보들을 비접촉으로 인식하는 기술 ㅇ 이로써, 사육된 가축의 RFID 정보를 도축, 육류가공, 유통단계에 그대로 연계가 가능해져서, 최근 사회적 이슈화되고 있는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도 상당 수준 해소될 전망이다. □ 동물 RFID 관련 KS규격이 제정되면, 지금까지 농림부, 애견협회, 마사회, 동물 관련 단체에서 각기 다르게 사용해 오던 코드체계, RFID 태그 등을 통일화함으로써 체계적 가축관리가 가능해진다. ㅇ 또한, 가축의 정보 수집시 사람에 의한 인식 및 입력오류를 막고, 고의적인 정보 위ㆍ변조 방지로 외국산 쇠고기를 한우로 바꿔 파는 등의 행위를 동물 사육단계부터 원천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