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동용품 안전사고’ 경험 어린이 70%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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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화학세라믹표준팀 | 등록일 | 2008-01-23 | 조회수 | 3578 |
첨부파일 | 0122_(23일조간)_화학세라믹표준팀,__아동용품_안전사고_경험_어린이_70%나...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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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동용품 안전사고’ 경험 어린이 70%나… 기표원․생활안전聯, 학용품 완구 등 사용빈도 높은 6개品目 안전사고 조사 제품 살 때 ‘안전’마크 확인하는 아동 절반에 그쳐 ‘안전 눈높이교육’ 절실 ==================================================== 어린이 10명 가운데 7명이 어린이용품을 사용하다가 안전사고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공동으로 지난해 하반기 서울, 경기, 춘천, 대구, 광주 지역 어린이 303명과 학부모 497명(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 310명, 7세 이하 어린이를 자녀로 둔 부모 187명)을 대상으로 6개 어린이용품(완구, 학용품, 이륜자전거, 어린이 액세서리, 운동용 안전모, 안전섬유제품)에 대한 안전사고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밝혀졌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설문에 응답한 총 학부모들 가운데 68.2%인 339명이 어린이용품을 사용하던 자녀들이 안전사고를 당하는 것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어린이의 경우에는 총 응답자 303명 가운데 53.7%인 163명이 어린이용품을 사용하다 안전사고를 당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기술표준원 이석우연구관은 “안전사고를 경험했다는 어린이의 비율이 학부모에 비해 적게 나온 것은 어린이의 경우 안전사고인지 아닌지를 잘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 붙임 : 보도자료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