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작년 국가표준 916건 신규 제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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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표준기술기획팀 | 등록일 | 2008-01-14 | 조회수 | 4125 |
첨부파일 | 0111(14일조간)표준기술기획팀,작년국가표준916건신규제정.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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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줌마의 ‘힘’ 근력지수, 자동차 블랙박스… 작년 국가표준 916건 신규 제정 생활안전 220여종으로 최다…산업설비, 문화서비스 순 뒤이어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이 2007년 한 해 동안 모두 916건의 국가표준을 신규로 제정해 우리나라가 보유한 총 표준 수는 22,760종에 달하게 됐다. 이는 영국, 독일 등 선진국의 국가표준 수 25,000~30,000 종과 비교해 볼 때 양적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이다. 지난해 제정된 국가표준을 분야별로 보면, 국민생활 안전 및 편의 분야가 220여 종으로 가장 많았고, 산업 설비 등 국가 인프라 분야가 210여 종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금융 등 문화서비스 분야는 180여 종, 교육정보 등 미래성장산업 분야는 170여 종, 태양광발전시스템 등 에너지 분야는 130여 종이었다. 이 가운데 국민생활과 접점이 많은 것들을 골라보면 다음과 같다. 먼저 “무선인식(RFID) 기술을 적용한 가축관리체계” 국가표준은, 무선인식칩을 이용해 가축의 연령과 원산지 등을 관리할 수 있어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을 상당 부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교통사고 1위 국가란 불명예를 씻기 위해 제정된 “차량용 블랙박스” 국가표준은 교통사고가 발생시 원인 규명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