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기술표준원, 국제표준화활동 전기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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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국제표준협력과 | 등록일 | 2008-11-24 | 조회수 | 4001 |
첨부파일 | 보도자료_1121-4_국장님.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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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기술표준원, 국제표준화활동 전기 마련 -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정책위(CB, SMB) 재진출 쾌거 - ㅁ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제72차 IEC총회(11.17~21)에서 우리나라는 올해말로 3년 임기만료되는 IEC 정책위원회(CB 및 SMB) 재진출에 성공함으로 지난 ISO/TMB 당선(10.27)에 이은 쾌거로 국제표준화활동의 전기를 마련했다. * IEC(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 국제전기기술위원회) - CB(Council Board, 이사회 / 임기 3년) : IEC의 정책관련업무 총괄 - SMB(Standards Management Board, 표준화관리이사회 / 임기3년) : IEC의 표준관련업무 총괄 * ISO(Internat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 - TMB(Technical Management Board, 표준화관리 이사회 / 임기 3년) :기술표준원 정기원 연구관이 최초로 당선성공 (‘09~’11 수임예정) ㅇ이로써 우리나라는 양대 국제표준화기구인 ISO 및 IEC 정책위원회에 모두 진출함으로써 국제표준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ㅁ 특히, 금번 선거는 향후 유망분야로 부상하고 있는 저탄소성장과 관련하여 각국의 전기기술산업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ㅇ IEC의 정책업무를 총괄하는 CB선거에 있어서는 5개 자리를 두고 8개국이 경합을 벌였으며, 기술관련업무를 총괄하는 SMB선거에 있어서도 3개 자리를 두고 6개국이 치열한 선거활동을 벌여 재진출에 성공함으로써 현재 CAB에서 활동하고 있는 백수현위원과 함께 IEC 주요 정책위원회에 모두 참여하여 활동하게 되었다 ㅇ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점점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무역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 선거후보국 및 결과 (괄호속은 낙선국가) - CB : 한국, 남아공, 멕시코, 브라질, 네덜란드, (인도, 스웨덴, 핀란드) - SMB : 한국, 캐나다, 스페인, (말레이시아, 인도, 터키) * CAB(Conformity Assessment Board : 적합성평가이사회 / 임기 3년) : IEC의 적합성평가 관련업무 총괄 ㅁ 총회기간동안 기술표준원 허경 국장 등 대표단은 54개 전체 정회원국중 취약지역인 중동 및 동구권을 집중적으로 개별접촉 하여 전략적 득표활동을 펼쳤으며, IEC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주요 5개 국가의 표준화기관과도 양자회의를 통해 지지확보 활동을 병행 전개하였다. * 5개국 표준화기관 : 미국, 캐나다, 독일, CENELEC(유럽전기기술표준화위원회), 브라질 ㅁ 금번 연임에 성공한 CB 이사는 주덕영 한양대 석좌교수가, SMB 이사는 신명재 한국계량측정협회 부회장이 수행할 예정이다. * CB이사 : 주덕영 현IEC/CB 이사 및 한양대 석좌교수(前 기술표준원장 및 반도체협회 부회장) * SMB 이사 : 신명재 한국계량측정협회부회장(前 기술표준원 부이사관 및 ISO파견관) ㅁ 한편, 62개국 1,000여명이 참가한 금번 IEC총회에서는 중장기 IEC표준화전략 및 이행방안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지속가능한 성장과 첨단기술 개발에 대한 IEC표준의 기여”라는 주제로 오픈세션이 개최되어 향후 IEC표준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고, ㅇ 특히, 네덜란드의 Mr. Frans Vreeswijk가 발표한 ”Value of Standardization for Industry”가 각광을 받았다. * IEC 홈페이지(www.iec.ch)에 게재예정 ※ 참고 : 1. IEC/ISO 조직도 2. IEC CB 및 SMB 당선자 이력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