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어린이용 학용품인 지우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초과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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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안전관리과 | 등록일 | 2009-02-26 | 조회수 | 4685 |
첨부파일 | 0225_(26일조간)_안전관리과,_불량학용품_생산_7개_업체_행정_조치.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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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어린이용 학용품인 지우개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 초과 검출 - 기술표준원, 어린이용 학용품 시판품조사결과 - ㅁ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일부 어린이용 학용품에서 인체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폼알데하이드, 납 등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됨 ㅇ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지난 1월9일부터 2월17일까지 대형할인마트, 전문매장 및 도․소매상(문구점 포함)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용 학용품인 지우개, 문구용 풀, 필통 등 총 10개 품목 420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기준 적합여부를 조사함 ㅇ어린이용제품 안전실태 합동조사(‘08.10.24~12.12. 시․도, 기술표준원 및 인증기관이 3,342개 판매점을 대상으로 실시) 이후 연필, 색종이 등 대부분의 학용품은 안전기준에 적합하고 부적합률도 줄어들고 있으나 일부 제품은 아직도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남 ㅇ지우개는 49개 제품 가운데 5개 제품에서 내분비계 장애물질로 분류되어 있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가 기준치의 평균 220배, 문구용 풀에서는 12개 제품 중 1개 제품에서 환경호르몬 물질인 폼알데하이드가 기준치의 5배, 필통에서는 120개 제품 중 1개 제품(업체명 표시 도장 부분)에서 중금속 물질인 납이 기준치의 17배가 검출됨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