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이크로연료전지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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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에너지물류표준과 | 등록일 | 2010-02-01 | 조회수 | 4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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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마이크로연료전지 국제표준화 회의 개최 -마이크로연료전지, 스마트폰과의 만남을 꿈꾸다- 마이크로연료전지는 휴대폰을 포함한 휴대용 단말기나 소형PC 등에 이용할 수 있는 초소형, 초경량 전원공급장치로, 휴대가 간편하고 오염물질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차세대 클린 에너지 공급원으로 평가된다. 이러한 마이크로연료전지의 상용화를 위한 호환성관련 국제표준화회의가 우리나라(2.1~3, 제주)에서 개최된다.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휴대용기기에 사용가능한 마이크로연료전지의 국제표준화 작업반회의를 2월 1일(월) 부터 2월 3일(수)까지 제주도 샤인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ㅇ 이번 회의에서는 마이크로연료전지의 호환성(연료 카트리지, 데이터 및 전력 호환성)에 관한 표준이 논의되며,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미국, 독일 등 5개국의 연료전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 최근 아이폰의 등장과 함께 스마트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기존 휴대폰 개념에 휴대단말기의 기능까지 합쳐져 손안의 컴퓨터로 불릴 만큼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ㅇ 마이크로연료전지는 기존의 2차전지와 비교하여 최대 10배의 전력을 저장할 수 있으며, 연료카트리지를 이용하여 충전도 간편하게 할 수 있어 최근에 출시되는 다기능을 갖춘 IT기기에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할 수 있는 최적의 기술로 인식되고 있다. □ 일본은 마이크로연료전지분야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로, 히타치, 도시바, 산요 등 일본의 주요 전자업체는 프로토타입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으며, 시장 선점 및 보급 확대의 열쇠가 되는 표준을 장악, 개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