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PVC관, 7월부터 새로 태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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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화학세라믹표준과 | 등록일 | 2009-07-06 | 조회수 | 5204 |
첨부파일 | 0706 (7일조간) 화학세라믹표준과, PVC관, 7월부터 새로 태어난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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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PVC관, 7월부터 새로 태어난다” - 7월부터 PVC관 개정 표준 시행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수도관, 오ㆍ배수관, 토목용 하수관으로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는 PVC(폴리염화비닐)관의 품질과 위생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방향으로 한국산업표준을 개정하고, 7월부터 전면 시행한다고 밝혔다. ㅇ 납 안정제와 가소제 등의 사용이 금지되며, 위생성 및 장기내구성 등의 품질기준이 강화된 새로운 PVC관이 상·하수도관으로 사용되게 된다. 따라서 재활용원료 및 납 안정제를 사용하지 않은 흰색 PVC관은 기존의 회색 PVC관을 대체 전망이다. ㅇ 이번 개정은 매설된 PVC관의 파손, 조기 노후화로 인한 누수와 토양·식수오염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고, 지난해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시판품조사에서도 재활용 원료나 산업폐기물을 섞은 저질·불량 PVC관을 제조·유통시킨 KS 인증업체가 대거 인증취소처분을 받아, PVC관의 철저한 품질관리가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단행된 것이다. * 기술표준원에서 PVC관(KS M 3404)에 대한 시판품조사(‘08.8~’09.1) 결과, 36개 KS 인증업체 중 17개 업체 인증취소, 2개 업체 개선명령(‘09.5)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