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파래를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방법 국제표준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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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바이오환경표준과 | 등록일 | 2009-09-21 | 조회수 | 4444 |
첨부파일 | 090921 바이오환경표준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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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파래를 이용한 생태독성 시험방법 국제표준 채택 - 해조류를 이용한 수질진단 기법 ISO 국제표준 제정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세계 최초로 파래를 이용하여 수질오염물질의 독성을 진단할 수 있는 시험분석방법을 국제표준으로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 2009년 9월 14일부터 9월 19일까지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ISO/TC147(수질) 회의에서 인천대학교 생물학과 한태준교수가 연구 개발하여 제안한 파래진단방법은 - 독성 물질에 대하여 국제적으로 공인된 기존의 기법(Microtox*, 물벼룩, 미세조류, 어류 등)들과 비교하여 민감성과 변별성 및 신뢰성이 높은 수질 독성평가 기법으로, - 국내기술로는 최초로 미국 환경국(EPA)*에 소개된 바 있어, 향후 국제 생물학적 수질진단 기술분야의 글로벌 스탠더드를 주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 Microtox : 박테리아(Vibrio fischeri)의 발광저해도를 측정하여 생물학적 독성을 평가하는 기법 * EPA : 미국환경보호국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의회가 제정한 환경법에 근거하여 환경법 규제를 개발․시행하고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에 대한 국가 기준을 세우고 이에 대한 연구를 수행 ❍ ‘파래진단방법’은 마치 리트머스식 시험기법처럼 독성진단과정이 간편하고 복잡한 기기나 시약을 사용하지 않아 경제성과 실용성이 뛰어나고, - 해수, 폐수, 방류수, 오수, 슬러지 용출수, 퇴적물 용출수를 비롯하여 강, 하천, 호수 등과 취수장, 정수장, 하수처리장, 폐수처리장 및 골프장이나 양어장, 축산폐수처리장 등의 다양한 수질관리 영역에 있어서 생태독성 진단에 적용이 가능하다. 붙임: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