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중・일 3국 공통표준 시작되나 | ||||||
---|---|---|---|---|---|---|---|
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국제표준협력과 | 등록일 | 2009-11-23 | 조회수 | 3843 |
첨부파일 | 1120 (23일석간) 국제표준협력과, 한중일 국제표준 공동 대응체제 강화.hwp |
||||||
내용 |
한・중・일 3국 공통표준 시작되나! - 고령자·장애인표준부터 시작, 녹색표준으로 이어질 듯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 11월 18, 19일 양일간 중국 계림에서 100여명의 3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제 8차 동북아 표준협력포럼에서, 한중일 3국은 국제적으로 이슈화 되는 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수준으로 상호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발표하였다. ㅇ 2002년부터 시작된 동 포럼은 그동안 각국이 제안한 다양한 표준화 의제에 대해 상호 정보교환 수준에 머물러 있었으나, 앞으로는 개별 표준은 별도의 세션(기술위원회)을 만들어 논의하기로 하고, 포럼 총회에서는 매년 에너지 효율, 서비스, 생활복지표준 및 물류 등 특정 의제 한가지씩을 정하여 심도 있게 다루기로 하였다. ㅇ 이렇게 되면 3국의 공통 표준의 제정이 가능하게 되고, 특히 이러한 표준을 ISO와 IEC 등 국제표준화 무대에서 3국이 협력하여 국제표준으로 만들어 가면, 현재 유럽주도로 진행되는 국제표준 제정 주도권이 자연스럽게 아시아권역으로 분산·이동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을 전망이다. □ 우리나라는 고령자·장애인의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고령친화용품 표준부터 먼저 3국의 민간부문에서 공통표준을 제정할 것을 제안하였는데,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