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직도 일부 어린이용품에 유해화학물질이 검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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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안전품질정책과 | 등록일 | 2010-04-29 | 조회수 | 6222 |
첨부파일 | 0428 (29일조간) 제품안전조사팀.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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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아직도 일부 어린이용품에 유해화학물질이 검출 - 기술표준원, 불법․불량 어린이용품 판매중지조치 - □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불량 어린이용품의 유통 차단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시중 판매중인 13개 품목 492개 제품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실시하고, 기준에 부적합한 48개 불량제품에 대해 즉각적인 판매중지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힘 ㅇ 이번 조사에서 완구, 어린이용장신구, 유아용섬유제품 등 6품목 31개 제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폼알데하이드 등의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하여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 어린이용장신구 일부 제품에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가 기준치(0.1% 이하)의 209배를 초과하여 검출 - 유아용삼륜차, 자동차용어린이보호장치, 비비탄총 등 11개 제품은 차체 또는 타이어가 파손되거나, 안전장치가 기준에 미달되는 것으로 조사되었음 - 또한, 어린이용이륜자전거 6개 제품의 브레이크에서는 ‘09년에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판매중지 조치를 취했었던 석면이 검출됨에 따라, 수입제품에 대한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음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