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불량 수입 철근 국내산 둔갑 차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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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경윤 | 담당부서 | 소재나노표준과 | 등록일 | 2010-04-15 | 조회수 | 4601 |
첨부파일 | 0414_(15일조간)_소재나노표준과_불량수입철근의_국내산_둔갑_차단.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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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불량 수입 철근 국내산 둔갑 차단 - 원산지․강종 등 식별 표시 강화 시행 - □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품질검사도 거치지 않은 불량 철강재 유통으로 인한 구조물의 붕괴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기위해 철근의 원산지․강종 등의 식별표시가 강화된 한국산업표준(KS) 개정안을 시행(‘10.6.5)한다고 발표하였다.(붙임 1 참조). □ 철강 가격상승이 가져오는 이른바 “아이언플레이션(Iron Inflation)”으로 올해 국내 기업이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가운데 건축자재로 사용되는 철근 수입량이 작년 동기 대비 71% 증가하고 있으며(붙임 2 참조). □ 이중 일부 수입되는 철근중에는 항복강도, 화학성분 등이 명확치 않은 불량 철근이 국내에서 시험․검사가 면제되는 KS인증제품으로 둔갑되어 유통될 우려가 제기되어 왔다. □ 정부는 이를 차단하고자 지난해 6월 1년간의 유예기간을 주고 식별표시를 강화한 KS철근 표시방법 개정안을 고시(‘09.6.5) 하였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