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물 열성능 및 에너지 이용 국제표준화회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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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화학세라믹표준과 | 등록일 | 2010-06-07 | 조회수 | 4794 |
첨부파일 | TC163총회보도자료-최종.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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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건물 열 성능 및 에너지 이용, 국제 표준화 회의 개최 - 우리 친환경,초단열재 기술로 그린빌딩시대를 연다.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그린빌딩시대를 위한 제22차 ISO/TC163(건물 열 성능 및 에너지 이용) 국제 표준화 회의를 오는 6월 7일(월)부터 11일(금)까지 5일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개최한다. ◦ 이번 회의는 단열재, 창호 등 건물의 열성능 개선에 주요한 구성요소의 성능뿐만 아니라 냉·난방, 환기 등 건물 전체의 에너지 효율 개선에 관해 논의하는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로 - 건물의 온실가스 배출 감축, 제로에너지하우스 구현 등 그린빌딩을 위해 필수적인 단열재의 성능 및 건물의 에너지효율을 측정하는 표준을 논의한다. (붙임) * ISO TC(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Technical Committee) □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이승언박사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한국 건물 에너지 표준의 역할과 미래”란 주제발표를 통해 건물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국가정책을 소개하며, 미국, 일본, 스웨덴 등 16개 참여국의 건물 에너지 정책에 대한 의견 교환의 장도 마련된다. ◦ 전 세계 건물에너지소비량은 에너지수요의 40% 이상을 차지하며, 건물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도 전체의 30%에 이르고, 배출량은 20년 후 두 배에 이를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세계 각국에서는 건물의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정책 및 국제표준 개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UNEP SBCI(United Nations Environment Programme, Sustainable Building & Climate Initiative)의 “Buildings & Climate Change, 2009” 중에서 □ 또한, 우리 기업들이 개발한 고효율 초단열재인 진공단열재(VIP, Vacuum Insulation Panel)와 친환경 셀룰로오스 단열재에 대한 국제표준(안) 제안발표도 있어, 우리 기술로 차세대 단열재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