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태평양지역 주요국가와 표준외교에 박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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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국제표준협력과 | 등록일 | 2010-05-31 | 조회수 | 4037 |
첨부파일 | 0531(조간) 태평양지역 표준외교 박차.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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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태평양지역 주요국가와 표준외교에 박차 - 뉴질랜드, 캐나다 대표단 방한에 따른 협력 강화 - ㅇ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허경 원장’은 5.25일, 5.26일 각각 방한한 캐나다 표준 위원회 ‘존 월터 회장’과 뉴질랜드 표준협회 ‘데비 친’ 회장을 만나 국제표준 공동 개발 등 전반적인 표준화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SCC(Standards Council of Canada) : 캐나다 표준 위원회 *SNZ(Standards New Zealand) : 뉴질랜드 표준 협회 ㅇ 캐나다 표준 위원회 존 월터 회장은 캐나다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표준화 계획을 발표하고 특히, 산림관리, 수소에너지 및 온실가스 인정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서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 이에,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원자력발전, 에너지효율 향상 등에 관한 녹색기술 표준화 및 국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한 생활표준화 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공동 관심사인 녹색표준화에 대해 국제표준 공동 개발 및 제안을 추진키로 하였으며, - 더 나아가, 캐나다의 경험과 전략 등을 공유 할 수 있도록 전문 인력 교류 및 협력분야 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ㅇ 또한, 뉴질랜드 데비 친 회장은 기술표준원의 비즈니스 모델, KC 마크 인증제도 및 중점 추진하는 표준화 정책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였고, 우리나라 표준화 전략 등을 벤치마킹하여 양국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 현재, 우리나라는 뉴질랜드와 FTA 및 MRA 등을 협상중으로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간 표준협력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특히, 우리나라의 IT기반 “국가표준‧정부기술기준 검색시스템”을 소개하자 자국내 IT 인프라 도입에도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다. * MRA(Mutual Recognition Agreement) : 상호인정협정으로 양국 간 제품의 인증을 상호 인정하여 중복 인증에 대한 부담 경감이 목적 ㅇ 기술표준원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캐나다 및 뉴질랜드 양국과의 상호 이해가 넓어져 활발한 표준협력이 촉진 될 것으로 보고 우리원 전문가를 표준 협력관으로 파견하는 등 다양한 협력 사업 공동 발굴 및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