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아태지역 인증 공신력 확보 주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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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계량측정제도과 | 등록일 | 2010-06-18 | 조회수 | 3959 |
첨부파일 | 0618 (21일조간) 계량측정제도과[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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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한국, 아 ‧ 태지역 인증 공신력 확보 주도한다 - 아시아태평양지역인정기구협력체(PAC) 상임위원회 의장 수임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아‧태지역 23개국으로 구성된 아시아태평양지역인정기구협의체(PAC)총회(6월 18일)에서 우리나라 오일근 박사(한국인정원장)가 PAC의 상임위원회인 CMC 의장(Communication and Marketing Committee, 정보화위원회)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PAC(Pacific Accreditation Corporation) : 미국, 일본, 중국 등 23개국으로 구성된 제품 및 경영시스템 인증분야의 상호인정협정체결 등을 수행하는 국제기구 ㅇ 지난해부터 우리나라는 인증기관의 부실인증을 방지하기 위하여 PAC 회원국 간에 부실인증기관 정보공유 및 사후관리 방안 논의 등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번 PAC 상임위원회 의장 진출에 성공함으로써 부실인증방지를 위한 아‧태지역국가의 정보공유체제 구축 등 협력을 주도할 수 있는 기반이 강화되었다. ㅇ 앞으로 3년간 PAC 정보화위원회 의장 활동을 통하여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와 권익을 위하여 국내․외 ISO 인증기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 할 수 있는 발언권과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또한, PAC 총회기간 중 우리나라 대표단(대표단장 : 송재빈 기술표준원 제품안전국장)은 제품인증분야에서 인정기구의 국제 평가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하여 국제평가사 교육을 금년 8월 9일부터 5일간 유치하는데 성공하였다. ㅇ 몽골 등 개도국 6개국의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인증기관 운영요건, 전기제품 및 생활제품의 인증방법 등에 대하여 국제평가사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지식과 경험을 전수하여 해당국의 인증 시스템 수립 시 밀착 자문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어 우리 기업의 개도국시장 진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앞으로, 기술표준원은 아시아태평양 인증제도의 주도권 확보와 공신력 제고를 주도하기 위하여 더 많은 국내인증전문가를 발굴하고 PAC의 회원국간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첨부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