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활동 주도 기반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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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국제표준협력과 | 등록일 | 2010-06-30 | 조회수 | 3983 |
첨부파일 | 0630 (1일조간) 국제표준협력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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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활동 주도 기반 확대 - 국제표준화기구 임원 협의회에서 전략 논의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국제표준화 활동 발전 방안 및 국제표준화 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의장‧간사 협의회*(회장 전주대 이해성 교수)”를 7월 1일 개최(서울 메리어트 호텔)한다고 밝혔다. * ISO, IEC, JTC1 등 국제표준화기구의 의장, 간사, 컨비너 등 임원들의 모임체 ㅇ 이번 협의회에서 소개되는 국제표준화 동향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등) 임원수는 ‘01년 13명, ‘05년 45명에서 현재 96명으로 ’01년에 비해 7배 이상 증가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붙임1 참조) * ISO :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국제표준화기구) * IEC :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국제전기기술위원회) ※우리나라는 국제표준화기구(ISO, IEC 등) 기술위원회(TC) 의장 17명, 간사 21명 및 컨비너(작업반 의장) 58명 등 총 96명이 국제임원으로 활동 중 □ 이는, IT, 디지털전자, 조선 및 물류 분야에서 국제표준을 직접 개발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컨비너 수가 급증한데 기인한 것으로, 우리나라 국제표준화 활동이 본격화되어 향후 국제의장 및 간사 수임 기회가 확대되었음을 의미한다. ㅇ 또한, 우리나라의 국제표준화기구 임원수는 독일,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으나,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국제표준 제안 등 국제표준화 활동의 실질적인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