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우리나라 나노기술 국제표준화 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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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소재나노표준과 | 등록일 | 2010-08-12 | 조회수 | 4708 |
첨부파일 | 100812093023_0812 (13일조간) 소재나노표준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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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우리나라 나노기술 국제표준화 성공 - “다중벽 탄소나노튜브 형상 측정방법” 국제표준 최종안 승인-- □ 21세기 꿈의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다중벽 탄소나노튜브의 상용화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허경)은 우리나라가 개발한 기술이 국제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나노기술 분야(ISO/TC229)의 국제표준으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 ※ 다중벽 탄소나노튜브(Multi-wall Carbon Nanotube, MWCNT) : 2010년 나노기술 산업 규모는 1조달러(약 950조원), 핵심 소재로 꼽히는 탄소나노튜브 시장 규모는 6조원대로 추산(미국 나노조합 예측) ※국제표준화기구(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ISO) ※ 기술위원회(Technical Committee, TC) ㅇ 국제표준화에 성공한 이 기술은 이헌상 교수(동아대학교 화학공학과)가 이론 및 시험방법을 개발한 것으로 복잡한 형태로 구부러지거나 엉켜있는 다중벽 탄소나노튜브의 복잡한 모양을 수치화 한 것으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전도성고분자복합재료나 투명전도성필름을 대량생산하는데 걸림돌이었던 기술적 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ㅇ 이 표준은 “나노테크놀로지-다중벽 탄소나노튜브 특성화-형상측정방법”(ISO/TS 11888)으로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발간될 예정이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