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철강재 품질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KS 개정 고시 추진 | ||||||
---|---|---|---|---|---|---|---|
담당자 | 서도원 | 담당부서 | 기계융합산업표준과 | 등록일 | 2024-03-27 | 조회수 | 1272 |
첨부파일 | ![]() ![]() |
||||||
내용 |
철강재 품질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한 KS 개정 고시 추진 - 철강 산업계의 핵심 품질 개선 요구 반영, 연신율 상향 등 철강 KS 7종 개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국내 철강제품 품질 향상과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를 유도하고자 강관 진원도* 기준 신설 등(2종)에 이어 연신율** 상향 등 철강 국가표준(KS) 5종을 3월 29일 개정 고시한다. * 강관, 축 등 원형을 가진 재료가 동심원에 가까운 비율(정도) ** 강판을 당겼을 때 길이 변화율 (KS D 3030, 3033, 3506 등 냉연 및 도금 강판 5종) 국표원은 철강제품 국가표준(KS) 개정을 위해 `22년부터 관련 전문위원회를 통한 전문가 검토와 철강업계 간담회 및 예고고시를 통해 철강재 핵심 품질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하여 KS 개정을 진행해 왔다. * 포스코스틸리온, 현대제철, 세아제강, 동국씨엠, KG스틸 등 특히, 금번 개정 사항에는 강판 두께 허용차를 축소하여 정밀도를 향상시킴으로써 동일 면적에 대해 중량을 줄여 판매하는 등의 악용 사례를 방지하는 한편, 건설용 흙막이판 등에 사용하는 고강도 강판의 연신율을 개선하여 수요처 현장 작업 시 품질관리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 두께 허용차 축소 : ±0.04(±16 %) → ±0.03 mm(±12 %), 연신율 개선 : 0 → 3 % 이상 오광해 표준정책국장은 이러한 철강 관련 국가표준(KS) 개정을 통해 국산 철강 제품의 고품질화를 유도하고, 철강 수요시장에서 수입제품 대비 품질 주도권을 선점하여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