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체표준인증(SPS)’, 글로벌스탠다드에 맞게 민간중심의 대표인증으로 거듭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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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은영 | 담당부서 | 산업표준혁신과 | 등록일 | 2023-11-24 | 조회수 | 1505 |
첨부파일 | 1123(24조간)산업표준혁신과, 단체표준인증(SPS), 글로벌스탠다드에 맞게 민간중심의 대표인증으로 거듭난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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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단체표준인증(SPS)’, 글로벌스탠다드에 맞게 민간중심의 대표인증으로 거듭난다 - 국제표준에 준하는 인증체계로 개편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은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등 63개 단체표준인증단체와 11월 23일(목) 14시, 서울 엘타워에서 「단체표준인증제도 개선 방안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단체표준인증은 기업, 단체, 조합 등 민간이 자율적으로 표준을 제정하고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임의 인증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용 봉투, 맨홀 뚜껑, 싱크대, 변압기 등 63개 단체의 317개 인증 품목이 산업 전반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단체표준인증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인지도 향상을 위해 중소기업중앙회, 단체표준인증단체, 인증기업,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상호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단체표준 인증에 글로벌스탠다드 운영체계를 적용 하기로 하고, 이행을 위해 단체표준활동지원추진사무국(중소기업중앙회)과 단체표준인증단체 간의 유기적 협력을 위한‘인증업무 협약’을 체결하기로 하였다. 또한, 단체표준 인증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공장심사 주기를 현행 3년에서 4년으로 확대하고, 인증심사 시 중복심사항목 면제 등 규제 완화의 내용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진종욱 국표원장은 “금번 간담회를 통해 단체표준 인증이 국민에게 신뢰받고 기업 경쟁력에 기여할 수 있는 민간 중심의 인증제도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