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중.일 용접산업 국제세미나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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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소재나노표준과 | 등록일 | 2010-09-29 | 조회수 | 1647 |
첨부파일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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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ㅇ 용접산업의 인력 확보와 국제 자격인증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 세미나가 열린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용접산업 육성방안 국제세미나“가 9.29(수) 오전 10시부터 부산 파라다이스 호텔 파노라마 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아울러서 용접관련 국제표준화 회의인 ISO/TC44 총회도 동시에 개최된다. * ISO(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 : 국제표준화기구 * TC 44(technical Committee 44) : 용접 및 관련공정 - 이번 세미나는 뿌리산업의 하나인 용접산업에 대하여, 한․중․일 각국의 인력현황 및 고용 창출방안, 효율적인 육성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살펴 볼 수 있는 중요한 자리이다. ㅇ 용접기술은 조선, 자동차, 플랜트산업 등 제조업의 기반 기술이나, 용접에 대한 기피 현상이 확대되어 국내 용접 기술자의 평균나이는 50세일 정도로 신규인력 확보가 시급한 분야이다. - 현재 우리나라 용접산업에 필요한 인력은 약 35만명이나 실제로는 25만명으로 약 10만명 정도가 부족한 실정이다. 최근,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으로 등장한 원자력 산업 주요 공정의 35%가 용접기술로 이루어진다. 향후 우리나라가 외국에 원자력 수출을 지속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고급 용접사 및 용접 엔진니어가 원활하게 공급 되어야 한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