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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
      담당자 박순영 담당부서 제품시장관리과 등록일 2025-12-11 조회수 335
      첨부파일 1211(12조간)제품시장관리과,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pdf 1211(12조간)제품시장관리과,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pdf
      1211(12조간)제품시장관리과,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hwpx 1211(12조간)제품시장관리과,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hwpx
      [별첨] 정기5차 수거등의 명령 공표문 (53개 업체).pdf [별첨] 정기5차 수거등의 명령 공표문 (53개 업체).pdf
      내용
      아동용 섬유제품, 학습교구 등 53개 제품 리콜명령
      - 국표원, 1,119개 제품 안전성 조사 결과 발표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김대자, 이하 국표원)은 겨울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54개 품목, 1,119개 제품에 대해 안전성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53개 제품에 대해 ‘수거 등의 명령(이하 “리콜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명령한 53개 제품은 어린이제품 34개, 전기용품 12개, 생활용품 7개이며, 어린이제품으로는 프탈레이트 가소제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아동용 섬유제품(18개), 완구(9개), 어린이용 가죽제품(3개) 등이다.


      전기용품으로는 과충전으로 화재 위험이 있는 전지(3개), 최고온도 기준치 초과로 화재 위험이 있는 플러그 및 콘센트(3개), 전기요(2개), 전기방석(2개) 등이 있으며, 생활용품으로는 허용온도 기준치를 초과한 온열팩(2개), 눈마사지기(1개) 등이 있다.


      특히,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교구에 대한 안전 우려 증가로 20개 학습교구(실습용 만들기 제품)를 조사한 결과, 3개 제품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등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하여 리콜명령 처분을 하였다.


      국표원은 이번에 리콜명령한 53개 제품의 시중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www.safetykorea.go.kr) 및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 제품정보를 공개하고, 전국 26만여개의 유통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차단시스템(upss.gs1kr.org)”에 등록하였다.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위해제품의 시중 유통 방지를 위해 내년에도 연간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안전성 조사를 추진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불법제품 유통 여부를 단속하는 등 제품시장 감시 활동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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