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새로운 리더십으로 표준선도국 도약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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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조준기 | 담당부서 | 표준정책과 | 등록일 | 2022-10-13 | 조회수 | 2424 |
첨부파일 | 1013(14조간)표준정책과, 새로운 리더십으로 표준선도국 도약한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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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새로운 리더십으로 표준선도국 도약한다
- 「2022년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에서 국제표준 선도국 진입 선언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세계 표준의 날*」 기념식을 10월 13일(목)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하고, 표준화를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유공자·단체에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 ISO(국제표준화기구), IEC(국제전기기술위원회), ITU(국제전기통신연합)에서 표준의 중요성을 알리고 표준을 확산하고자 지정(매년 10.14, 우리나라는 ’00년부터 기념식 개최) ㅇ 또한 이번 기념식에서는 한국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 당선을 기념하고 우리나라의 ‘국제표준 선도국 진입’을 선언하는 자리를 마련하여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 「2022년 세계 표준의 날」 개요 > (※참고1) ㅇ (일시/장소) ’22.10.13.(목) 14:00∼15:30 /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파크텔 ㅇ (참석자) 산업통상자원부차관, ISO회장 당선인, 표준관련 수상자 등 ㅇ (주요행사) 정부포상 시상 및 국제표준 선도국 진입 선언 □ 이 날 행사에서 진행된「국제표준 선도국 진입 선언」에는 산업부 장영진 차관, 지난 9월 차기 국제표준화기구(ISO) 회장(2024.1~2025.12) 에 당선된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가 함께 참여하여, ㅇ 글로벌 룰 세터(Global Rule Setter)로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표준 영향력을 강화하고 산업의 발전과 국제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새로운 표준 리더십을 다짐했다. □ 국내 유일의 표준 관련 포상인「세계 표준의 날 정부포상」은 국가표준, 국제표준 유공자·단체를 대상으로 훈·포장 각 1점,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4점, 장관표창 30점 등 총 40점을 수여했다. ㅇ 홍조근정훈장은 IEC 시장전략이사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양자기술 표준화평가그룹(SEG)을 신설하고 그 의장국을 수임하도록 기여한 목포대학교 김동섭 교수가 수상했다. (※참고2) ㅇ 산업포장은 12년간 ISO/TC206 세라믹 소재 분야 의장직을 수임하며 22건의 국제표준 제·개정을 주도한 ㈜나노팩 이태규 대표이사가 수상했다. ㅇ 대통령표창은 ‣대한민국 표준시(KST)를 전력분야에 적용한 한국전력공사 김용호 처장 ‣20년 이상 보청기분야 국제표준 개발에 공헌한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이정학 교수 ‣한-아세안 표준협력 등 개도국 대상 표준협력 활동에 기여한 연세대학교 이희진 교수, 그리고 단체표창으로 ‣한의약 분야 국제표준 및 국가표준 개발에 기여한 한국한의학연구원이 수상했다. (※참고3) ㅇ 국무총리표창은 바이오 분야에 적용되는 반도체 센서 관련 IEC 국제표준을 제정한 ㈜솔 이종묵 대표이사 등 유공자 2명과 단체 2개가 수상했으며, 장관표창으로 유공자 24명 및 단체 6개가 수상했다. □ 정부포상에 이어 「대한민국 KS 명가」 및 「IEC 1906 Award」시상식도 진행되었다. ㅇ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KS 명가」는 (주)디에스이, (주)세아창원특수강, ㈜현대엘앤씨, 피피아이파이프(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등 그간 KS 인증을 통해 최고의 품질 및 서비스를 경주하며 성장해 온 5개 기업에 지정패를 수여했다. (※참고4) ㅇ 「IEC 1906 어워드*」는 디스플레이 분야 삼성디스플레이 김수영 책임 등 1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참고5) * 전기전자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IEC가 설립된 1906년을 기념하여 국제표준화에 기여도가 높은 세계 각국 표준 전문가에게 IEC가 수여하는 표창 □ 산업통상자원부 장영진 차관은 축사를 통해 “차세대 반도체,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 등 첨단기술 분야의 국제표준을 중점 개발하여 우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고, ㅇ “그간 국제표준화에 노력해 온 성과로서 한국인 최초 국제표준화기구(ISO)의 회장직에 선출된 만큼, 앞으로 더욱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기여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 현대모비스 조성환 대표이사도 “ISO 차기 회장으로서, 세계 표준 선진국과의 전략적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보다 많은 개도국들이 국제표준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