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수소·연료전지 및 차세대 전지 기술표준세미나 개최결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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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김은영 | 담당부서 | 에너지자원표준과 | 등록일 | 2004-11-08 | 조회수 | 2275 |
첨부파일 | 발표자료.z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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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최근 기록적인 유가인상과 에너지 고갈문제로 인해 신재생에너지 산업은 국가전략 차원에서 핵심적인 분야가 되어가고 있읍니다. 특히 청정에너지인 수소에너지와 새로운 동력장치인 연료전지, 이차전지의 개발은 21세기 최고의 부가가치산업이 될 것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미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신재생에너지와 차세대전지 개발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병행하고 있으며, WTO(세계무역기구)의 TBT(기술장벽 협정)을 이용하여 자국의 제품 및 기술을 국제 표준화 하여 세계시장을 장악 하고 있고, 세계교역량의 80%가 표준의 영향을 받고 있는 현 상태를 자국 기술의 특허 및 국제표준에 반영하여 기술개발의 중요성도 인지하고 있다. 이에 본 세미나를 통하여 ”수소경제시대에 대비해 글로벌 표준에 부합 되는 경쟁시스템을 구축하여 국내기술의 세계표준화 추진”을 고취시키고자 수소분야, 연료전지분야 및 차세대전지분야 표준화 사업 및 기술개발동향에 관하여 각 분야의 국제표준화 동향과 표준화 추진방향에 대해 발표하였다. 업계대표로 나온 삼성종합기술원, 현대자동차, LG화학, 덕양에너젠은 각각 마이크로연료전지, 수소연료전지차, 리튬이차전지, 수소스테이션에 대한 기술개발 동향과 표준화 대응방안을 소개했으며, 기술표준원은 신재생 에너지 및 차세대전지 표준화 추진계획을 발표하므로서, 국내 신재생에너지 및 차세대전지 관련기업, 기관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해 국제표준에 우리나라의 입장을 적극 반영하는 등 국내산업 육성 및 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것을 가장 중요한 계획으로 밝혔다. 현재 정부는 ’신재생에너지개발및이용·보급촉진법’을 개정하여 법적 근거 를 마련하고 현재 국제표준에 부합하는 2종에 불과한 전지관련 KS 규격을 오는 2008년까지 30여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ISO, IEC 국제기구에 총 10건의 표준제안도 계획하여 국제표준에 우리나라의 표준을 적극 반영 하도록 도모하고 있음을 산·학·연 관계자 130여명과 의견을 수렴하므로서 정보교환 및 발전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 문의처 : 산업자원부 신산업기술표준부 에너지자원표준과 (Tel 02-509-72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