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민을 섬기는 생활표준화 시대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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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최소영 | 담당부서 | 기술표준정책과 | 등록일 | 2009-11-24 | 조회수 | 4653 |
첨부파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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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민을 섬기는 생활표준화 시대 개막 - ”1250 친서민 생활표준화 계획” 발표 -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표준화되지 않아 발생하는 국민의 불편과 사회적 낭비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국민생활과 밀접한 50개 생활표준화과제를 발굴하여 2012년까지 개선해가는 「1250 친서민 생활표준화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ㅇ 본 계획은 대국민 표준화 수요조사, 표준화 경진대회, 소비자단체, 표준관련 유관기관과의 협의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국민이 바라는 100개의 표준화 과제를 발굴, 시급성과 파급효과를 고려하여 50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고, 2012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완료한다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 그동안 우리나라는 60년대 산업육성이라는 초기 정책방향에 따라 산업과 기술 중심의 표준을 집중적으로 제정해오다 2000년부터 ISO, IEC 등 국제표준과의 부합화 과정에서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표준 일부가 도입되었으나 이번과 같이 본격적으로 생활표준 정책을 추진하는 것은 처음이다. ㅇ 이번에 발굴된 생활표준의 도입이 이루어지는 2010년은 그동안 산업표준화 과정에서 소외 되었던 서민과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국가표준을 개선하는 사회적 통합의 역할을 수행하는 생활표준의 원년이 될 것이다. *붙임: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