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휴대전자기기 배터리 80℃ 이상땐 변형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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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안전관리과 | 등록일 | 2008-08-05 | 조회수 | 3734 |
첨부파일 | 080804 보도자료_휴대전자기기용 배터리 안전성 조사결과(최종).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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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휴대전자기기 배터리 80℃ 이상땐 “변형발생” 기표원, 리튬계 배터리 시험결과…밀폐 차 내부ㆍ찜질방 등 ‘요주의’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원장 남인석)은 휴대폰과 PMP 13개사 제품에 사용되는 리튬계 배터리에 대하여 국제규격에 따라 시험한 결과 전 제품이 기준에 적합하였다고 밝히고, 특히 많은 소비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열노출시험에서도 폭발이나 발화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다만, 열노출 시험결과 배터리 케이스의 변형과 일부 파손현상이 나타나 “고온에서 장시간 노출되지 않도록 사용상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PMP [portable multimedia player : 동영상 및 음악파일의 재생이 가능한 개인 휴대용 멀티미디어기기로 동영상, 내비게이션 및 차량용 TV로 사용 이번 시험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국제규격에서 규정한 열노출시험, 충격시험 등 6개 시험항목에 대해 LG, 삼성 등 휴대폰 5개사와 디지털큐브 등 PMP 8개사 제품에 사용된 배터리팩을 각 제조회사별 서비스 센타에서 직접 구입한 제품을 대상으로 하였다. 시험결과 13개사 제품 모두 국제규격의 기준을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130℃의 고온 환경에 10분간 방치하는 열노출시험에서 폭발이나 발화는 발생하지 않아 국제규격을 만족하였으나, 배터리 케이스의 파손과 부풀음(Swelling, 일명 임신배터리) 현상이 발생하였다.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