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제표준화활동에서 한ㆍ일 협력 강화키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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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국제표준협력과 | 등록일 | 2008-07-17 | 조회수 | 3958 |
첨부파일 | 0716(17일조간)국제표준협력과,국제표준화활동에서한[1][1].일협력강화키로.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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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국제표준화활동에서 한ㆍ일 협력 강화키로 - 제27차 한ㆍ일 정례표준회의에서 표준화인재 육성 및 재난관리시스템 등도 협의 - ㅁ 한국(정부)과 일본(정부)간의 국제표준화활동 강화 등 표준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제27차 한ㆍ일 정례표준회의가 ‘08.7.17(목) 동경에서 개최됨. ㅇ우리나라는 허경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정책국장을 단장으로 대표단을 구성하여, 실현가능성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의견 교환을 할 예정임. * 한․일 정례표준회의 : ‘81년 제1차 회의(동경) 이래 매년 교대로 개최하여 왔으며, ISO/IEC 등 국제표준화기구에서의 협력, 양국 표준관련 정보교환을 통한 제도 개선 등을 추구 ㅇ우리측은 우리나라의 법정강제 인증제도에 사용될 각종 인증마크 단일화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을 소개하는 한편, 재난관리시스템에 대한 국제표준화에도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 위한 방안을 제안할 예정임. * 인증제도 통합 : 전기용품 인증, 통신기기 인증 등 다양한 법정강제인증마크를 하나의 국가통합인증마크로 통합하고, 20개 유형의 복잡한 인증심사절차를 9개 유형으로 단순화함으로써, 소비자 편익 및 기업경쟁력 강화 도모 * 재난관리시스템 표준화 : ‘05년 서남아시아 쓰나미 발생을 계기로 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 및 테러 등의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관리 역량 강화, 국제구호활동의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ISO에서 표준화를 추진 중 ㅁ 한편, 일본측은 Hirota 경제산업성 심의관을 비롯하여 7명이 참석하여 표준화인재 육성방안 및 탄소배출량 표준화방안 등에 대해 발표할 예정임. ㅁ 특히, 동 회의에서는 금년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ISO/IEC 정책위원회 임원 선거에 있어 양국의 진출확대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임. ㅇ 우리나라는 ISO/TMB(기술관리이사회) 위원 신규 진출, IEC/CB(이사회) 및 SMB(표준화관리이사회) 위원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 ISO/TMB(기술관리이사회) : ISO TC(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3년, 연임가능 / 아국 신규진출 추진) *IEC/CB(이사회) : 일반적 정책사항 총괄(임기 3년, 연임가능 / 현 위원 : 주덕영 반도체협회 상임고문) *IEC/SMB(표준화관리이사회) :TC(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 총괄(임기 3년, 연임가능 / 현 위원 : 박세광 경북대 교수) ㅇ 일본은 IEC/SMB 의장 신규 진출 및 위원 재진출을 도모하고 있음. ㅁ 또한, 우리측 대표단은 일본의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 (NITE: National Institute of Technology and Evaluation)도 방문하여 장애인ㆍ노약자 배려, 소비자 안전, 환경 보호 등을 위한 표준화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고령화ㆍ복지 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과 협력방안을 모색할 예정임. ※ 붙임 : 1. 한국과 일본의 표준화 체계 및 현황 2. 제27차 한ㆍ일 정례표준회의 주요 의제 3.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 개요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