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美 ‘엄격’표준으로 우리기업 年 9천억선 부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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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 admin | 담당부서 | 표준기술기획팀 | 등록일 | 2008-02-04 | 조회수 | 3309 |
첨부파일 | 0201(4일조간)표준기술기획팀,美‘엄격’표준으로우리기업年9천억선부담.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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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美 특정社 장비 - 시험자재 사용 의무화 … 장기간 시험 요구… “美 ‘엄격’표준으로 우리기업 年 9천억선 부담 ” 기표원, 국내 930여 기업․연구기관 설문조사 … 美에 곧 개정 제안 우리나라 기업과 연구기관들은 미국 단체들의 엄격한 표준으로 우리 기업들은 연간 8천900여억 원의 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사실은 산업자원부가 지난해 우리나라 930여 개의 기업과 연구기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미국 단체표준 활용 실태 조사’ 결과 밝혀졌다. * 조사대상 : 300여개 공인시험기관, 630개 업체 및 연구소 조사 결과, 미국재료학회(ASTM) 등 미국 단체표준들은 제품의 시험․검사 시 자국의 특정 회사가 제작한 장비나 시설 또는 시험자재를 사용하도록 의무화하거나 타 표준에 비해 장기간 시험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리산업에 불리한 시험・검사(총 1,069건)에서 특정장비・자재규정(504건), 장기간시험요구(179건), 국내 기후・환경 미고려(86건), 낙후된 기술(35건) 등 * 사례1 : 섬유업체들이 세탁에 따라 직물이 줄어드는 것을 시험할 때 미국섬유화학염색자협회(AATCC)의 규격에서는 미국산 세제만을 사용토록 규정 * 사례2 : 자동차부품 가공업체의 금속시험 인장시험에 대하여 특정사 검사장비로 규정 이에 따라 국내의 많은 기업들은 미국 단체표준 요구조건을 따르기 위해 추가 비용을 부담해 왔다.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