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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모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국장은 2023. 12. 18(월) 15:00 불법수입제품의 우회통관을 방지하기 위해 신규 개소한 부산신항세관 협업센터를 방문하여, 겨울철 국민생활 밀접제품 대상 안전성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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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산세관 신항청사 협업검사 현장 방문
등록일 2023-12-18 조회수 827
부산세관 신항청사 협업검사 현장 방문

부산세관 신항청사 협업검사 현장 방문

부산세관 신항청사 협업검사 현장 방문

내용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과 관세청(청장 고광효)은 겨울 성수기 수입품목*을 대상으로 11월 한달간(11.3~11.30) 통관단계 안전성 집중 검사를 실시하여,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47만 개를 적발하고 수입 차단 조치를 완료하였다.

* 전기매트류, 난방기, 손난로, 스키‧스노보드, 선물용품(완구, 유아‧아동용 섬유제품 등) 18개 품목


 

적발 제품으로는 완구(눈썰매, 스노우튜브, 보드게임 등 약 30만 개)가 가장 많았으며, △가스라이터(6.2만 개), △기타 어린이 제품(4.2만 개)이 그 뒤를 이었고, 위반 유형은 KC 안전인증 미획득(13만 개), 안전 표시사항 허위기재(16만 개), 안전 표시기준 불충족(18만 개) 순이었다.


 

통관단계 안전성 검사는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 제품의 국내 반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하여 관세청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수입 제품안전성을 검사‧확인하는 것으로, 국표원과 관세청은 16년부터 전기‧생활용품 및 어린이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


 

특히,국표원은 불법‧불량 제품의 우회 통관을 방지하기 위하여 23.4부터 부산신항에 협업검사 인력을 새롭게 파견*하였으며, 김상모 제품안전정책국장이 부산신항 협업검사 현장을 직접 방문(12.18.() 15:00~)하여 세관 관계자들과 안전성 검사 현황을 점검하고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협업검사 인력을 전국 주요 세관에 파견(‘22: 6’23: 7)


 

현장을 방문한 김상모 제품안전정책국장은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불량 수입 제품의 국내 유입을 차단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통관단계에서 안전성 검사를 철저하게 하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관세청과 적극 협력하여 안전한 제품이 수입‧유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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