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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용접부 안전성 비파괴 검증법, 세계최초 규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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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4-10-04 | 조회수 | 4734 | ||
| 첨부 파일 |
 잔류응력제정보도자료(소재부품표준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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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부 안전성 비파괴 검증법, 세계최초 규격화 -산자부, 검증기술 최초 개발해 KS로 제정- 산업설비 용접부 안전성 검증방법이 세계최초로 개발돼 표준화된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산업설비용 배관이나 구조물의 용접부 안전성 검증 법을 비파괴적으로 보다 손쉽게 검증할 수 있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 국산업규격(KS)으로 제정키로 했다. 이번에 한국산업규격으로 제정되는 계장화 압입시험에 의한 철강 용접부의 잔 류응력 측정법”은 사용 중인 구조물과 같이 일정 크기 이상의 시험편의 채취 가 불가능한 경우에도 비파괴적으로 재료의 안전성을 평가할 수 있어 산업현 장에서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계장화 압입시험이란 누르개로 시험편을 압입하면서 압입 하중과 압 입 깊이를 측정해 재료의 기계적 물성을 평가하는 시험법이다. 특히 이 시험법은 종래의 대상물을 파괴하는 홀드릴링(hole drilling)법이나 실험실에서만 측정이 가능한 X선법과 달리 비파괴적이면서 현장 측정이 가능 한 시험법으로 산자부의 표준화기술개발과제로 기술표준원과 서울대학교가 지난 2년간 연구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시험법이다. 기술표준원은 9월 30일 KS규격 제정을 위한 예고를 고시했으며(12월중 제정 고시) 향후 KS 규격화뿐만 아니라 ISO 국제규격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기술표준원 김익수 소재부품표준과장은 ”우리나라의 산업화 역사가 30년 이 상 되면서 석유화학, 발전소 등 대형 산업설비와 교량 등 각종 구조물의 용접 부 안전성을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할 시기가 됐지만 적정한 안전성 검증방법 이 없어 대형사고 발생의 원인이 돼 왔다”면서 ”앞으로 대형사고 발생을 체계 적으로 예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 첨부 : 보도자료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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