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국가표준(KS) 올해 1,607종 개발 .보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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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5-05-03 | 조회수 | 4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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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ㆍ지식기반서비스 분야 중점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지식기반 서비스 등의 분야에서 국가표준(KS) 1607종을 올해 집중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2일 기술표준원 발표에 따르면 이 계획이 예정대로 시행될 경우 국가표준은 지난해 1만9865개에서 2만1221종으로 늘어나게 된다. 산업별 표준제정은 정보기술, 반도체, 환경 등 미래산업이 465종, 문화레저, 영상, 노인복지 등 삶의 질 산업 274종, 기계류, 신소재 등 기간산업이 798건, 계량, 신뢰성 표준 70종 등이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함께 국가 표준개발 제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연구개발과 표준 지정의 병행 △특허기술 표준화 △민간 표준개발기구제도 도입 △국가표준개발 5개년 계획 수립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기술표준원은 또 국가표준 개발을 위해 학계, 산업계와 표준을 병행 개발하되 민간 전문가를 활용하는 등 민간역량을 최대한 이용하고 무선전자인식(RFID), 풍력발전 등 41개 표준의 시험ㆍ연구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올해의 경우 미래형 자동차 등 10개 분야에 대해 25종의 국제 표준을 국제표준화기구(ISO) 등에 제안하고, 소비자와 기업들 등의 이해를 위한 국가표준 이외의 ‘국가표준 해설서’를 발행, 보급할 계획이다. 이같은 표준개발을 위한 조직 강화를 위해 기술표준원내 산업표준심의회의 정보기술 및 생물, 문화산업 등 신산업 13개 부회를 신설하고 표준심의 지역위원도 대폭 확대키로 했다. 기술표준원은 이와 함께 산업ㆍ경제발전을 반영한 분야별 중장기 국가표준 개발을 위한‘국가표준화 5개년 로드맵’을 수립, 표준을 세계 수준으로 끌어올려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