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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국내 최대규모의 로봇대회『로봇피아드 2005』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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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5-05-02 | 조회수 | 3582 | ||
| 첨부 파일 |
 05-04-29_로봇피아드2005-산업기기표준과.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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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평가·일반 경진대회 통합 로봇피아드2005 개최 그동안 서비스로봇 기술평가 및 로봇축구ㆍ격투 등 분야별로 나뉘어 열리던 로봇대회가 통합,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질‘로봇피아드2005’에는 참가대상도 기업체는 물론 초ㆍ중ㆍ고ㆍ대학생까지 폭넓어지고, 경기종목도 로봇축구, 로봇격투 등 15개 종목으로 다양해진다. 산업자원부 김혜원 신임 기술표준원장은 27일 기자 브리핑에서 ”기존 3개 대회를 통합한 이번 행사는 새로운 로봇 기술을 선보이고 기술을 평가하고 기술 평가에 따른 성능, 안전성에 대해 표준화를 이끌어내고 이를 국제적 표준화에 반영토록 노력하고 세계 로봇시장을 선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면서 ”앞으로 참가대상을 보다 확대해 세계적 규모의 행사를 만들도록 적극 노력,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최초로 인명을 구조하는 극한작업 로봇 경진이 펼쳐지고 로봇골프, 로봇댄싱 등 새로운 시범종목을 선보이게 되며 로봇마라톤 등 12개 종목은 세계대회도 함께 열리게 돼 국제적인 로봇축제가 될 전망이다. 지능형 로봇의 상품화 촉진 및 시장창출과 더불어 로봇인력의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이번 대회의 기술평가분야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일반부 경진대회는 10월26~3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자는 5월중 대회홈페이지(www.robopiad.org)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청소로봇 및 극한작업 로봇의 서류심사 통과팀에게는 로봇제작비를 최고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술평가 및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대통령상 등 총 101개의 상이 수여되며, 수상팀에는 수상등급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상금과 수상기업에게는 해외전시회 참가비 지원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한편, 로봇분야 세계시장 규모는 200억불 수준이며, 국내 시장은 2,400억원 규모로 세계시장 점유율 약 1% 수준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현재 1% 수준의 점유율을 2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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