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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국제표준분야 한국 위상 강화 나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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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04-21 | 조회수 | 39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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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1(22일조간)국제표준협력과,국제표준화분야한국위상강화나섰다.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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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분야 한국 위상 강화 나섰다 - 지경부, 22～25일 中 상해서 열리는 PASC(태평양지역표준회의) 총회 참석 - - 양대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임원선출 대비, 한국 지지 요청- ㅁ 태평양지역 24개국이 지역표준화협력을 통한 국제표준화활동의 강화를 위한 PASC총회가 4.22~25일간 상해에서 개최되는 바, *PASC는 태평양지역표준회의체로 회원국간 표준화협력관련 논의 및 정보교환을 하며, ISO/TMB(기술관리이사회) 선출투표가 가능한 ISO 18개 이사국중 6개국이, 그리고, IEC/CB(이사회) 및 SMB(표준관리이사회) 선출투표에 참가할 수 있는 IEC 정회원국 52개국중 13개국이 PASC 회원국으로 참여 ㅁ 이를 계기로 국제표준에 영향력이 큰 ISO/IEC의 정책위원회(ISO/TMB, IEC/CB, SMB)의 금년말 임원선출에 대비해 지식경제부(허경 기술표준정책국장)는 미국, 일본 등 총13개국과의 접촉을 통해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며, 향후 여타 양자․다자회의를 통해서도 아국에 대한 지지를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ㅇ 현재 우리나라는 IEC의 CB(이사회)위원으로 주덕영(반도체협회 부회장)위원이, 그리고 SMB(표준화관리이사회) 위원으로 박세광 경북대 교수가 활동하고 있으며, 금년말로 임기가 만료될 예정인 바, 금번 재진출할 예정이다. *IEC/CB(이사회): 일반적 정책사항 총괄(임기 3년, 연임가능) IEC/SMB(표준화관리이사회):TC(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 총괄(임기 3년, 연임가능) *금번 IEC/CB위원 선거는 금년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 멕시코, 핀란드, 인도, 네덜란드의 5개국 위원자리를 대상으로, SMB위원선거 역시 금년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한국, 캐나다, 스페인의 3개국 위원자리를 대상으로 치러질 예정 ㅇ동 IEC/CB 및 SMB 위원선정은 IEC 중앙사무국의 후보추천공고에 따라 각 회원국은 5.23일까지 후보국을 추천하게 되며, 3개국 이상의 후보추천을 받은 국가를 대상으로, ‘08.11.17~21일간 브라질 총회에서 다득표 국가순으로 선출되게 된다. ㅁ또한, 금번 아국이 신규로 진출코자 하는 ISO/TMB(기술관리이사회)는 ISO TC(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로, 임기는 3년(연임가능)이며, 금년말로 중국, 네덜란드의 임기가 만료되어 2개국이 새로이 선출될 예정이다. ㅇ아국이 TMB위원으로 선출될 경우, ISO/TC(기술위원회)설립, 신규표준안 검토 등에 있어 주도적인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며, 아울러 국제표준화 사회에서의 위상 제고도 기대된다. ㅇISO/TMB는 모든 회원국이 선출하는 것이 아닌 이사국(Council)에게만 투표권이 부여되어 더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TMB 선거도, 회원국으로부터 3개국 이상의 후보추천을 받은 국가를 대상으로 선출이 이루어지며, ‘08.9월초 이사회(Council)에서 전자투표를 통해 이사국의 지지를 많이 받은 국가가 최종적으로 선택되게 된다. ㅇ참고로, 최근 ISO/IEC TC에서의 의장 및 간사수임현황을 살펴보면, ‘00년 의장1, 간사2 등 총3인에서 ’07년 의장 14, 간사15 등 총29인으로 꾸준히 증대되어 왔다. ㅁ 한편, 동 PASC 총회에서는 PASC와 ISO, IEC, ITU 등 국제표준화기구 및 APEC 등과의 협력에 대해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에너지분야 및 화학분야에서의 표준화 활동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ㅇ특히 아국의 경우, 기술표준원의 제도개편내용 및 에너지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제도를 소개할 예정이다. ※ 붙임 : 1. PASC 개요 및 제31차 PASC 총회 개요 2. 국제표준화기구(ISO/IEC) 조직도 및 정책위원회 개요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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