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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제31차 ISO총회를 양자협력 강화 및 국제위상 제고의 계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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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8-10-14 | 조회수 | 309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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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차 ISO총회를 양자협력 강화 및 국제위상 제고의 계기로 - 대양주국가, 중동국가 등으로 표준협력선 다변화 - - ‘지능형 건물을 지원하는 IT기술’ 발표 등 첨단 표준이슈 적극적 주도 - ㅁ 전 세계 100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국제표준화기구(ISO) 제31차 총회 (10.14(화)-16(목),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의 남인석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ISO 표준화 정책은 물론이고, ISO 경영 전반에 대하여 우리나라의 입장을 반영할 예정이다. * ISO 표준화 정책 : 지역정책, 장기전략, 개도국지원 액션 플랜 등 * ISO 경영 : 예산안 심의, 신임 이사국 선출 등 ㅇ 그간 협력관계가 미약했던 CEN(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 유럽표준화 위원회), SNZ(Standards New Zealand, 뉴질랜드 표준원) 등 3개 표준대표기관과 총회 기간중 양자회동을 함으로써 양자협력의 대상을 크게 확대한다. * CEN - ‘61년 발족. 본부는 벨기에 브뤼쉘이며, 유럽공동체(EC) 및 유럽자유 무역지역(EFTA) 가맹국가들의 국가표준기관의 연합 - ETSI와 CENELEC가 관장하지 않는 분야의 표준작업 수행 (’07년말 현재 약 3,000개의 표준 보유) . 전기통신표준협회) . CENELEC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 Électrotechnique ; 유럽전기표준화위원회) ㅇ 또 총회에 앞서 10.13(월)에는 호주, 사우디와 표준협력 MOU를 체결함으로써 표준협력선의 다변화를 위한 초석을 다진다. * 한ㆍ호주 MOU 주요 내용 : 표준전문가의 방문, 교류 및 파견, 기술정보와 자료의 교환, 국제/지역기구 활동에서의 협력, 상호관심이 있는 공동회합의 조직 및 참여 등 * 한ㆍ사우디 MOU 주요 내용 : 전문가 파견, 기술정보와 자료의 교환, 무역상 기술장벽 제거 협력, 소비자안전·보호 협력, 측정분야 협력 등 ㅁ 또한, 세계표준의 날 주제인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건축물’에 대한 세부적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총회기간중 열리는 오픈세션에서는 한양대 홍승호 교수가 ‘지능형 건물을 지원하는 IT기술‘에 대한 발표를 함으로써, 기술적 측면에서도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게 된다. * 지능형 건물 : 정보지식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건물의 기능, 용도 및 규모에 적합한 각종 시스템을 도입하여 쾌적하고 안전하며 친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거주공간을 제공할 수 있는 건축물 ㅁ 아울러, 남원장은 오는 11월 IEC총회시 예정되어 있는 IEC 정책위원회 선거를 위해 우리 후보자 지지를 요청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ㅇ 우리나라는 금년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IEC/CB(이사회) 및 SMB (표준화 관리이사회) 위원의 재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IEC/CB(Council Board ; 이사회) : 일반적 정책사항 총괄 (임기 3년) *IEC/SMB(Standardization Management Board : 표준화관리이사회) :TC (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 총괄 (임기 3년) ㅇ 또, 기술표준원은 ISO/TMB(기술관리이사회) 위원 신규 진출을 기대하고 있다. * ISO/TMB(기술관리이사회) : ISO TC(기술위원회)에서의 표준화관련 정책사항을 총괄하는 정책위원회 (임기 3년) ㅁ 기술표준원은 금번 제31차 ISO총회와 양자협력의 후속조치를 통하여 개도국 연수지원, 사우디에 전문가 파견 및 대양주 국가와의 협력망 구축 등 우리의 경제적 위상에 맞는 표준협력 모델을 정립할 계획이다. ※ 붙임 : 1. ISO 조직도 2. 제31차 ISO총회 의제 3. ‘지능형 건물을 지원하는 IT기술’ 발표요지 * 붙임 : 보도자료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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