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제목 | JTC1/SC2(문자코드) 국제표준화회의 참가 보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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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2-12-17 | 조회수 | 3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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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회의명 : 제12차 JTC1/SC2 Plenary 및 제43차 WG2 Meeting 2. JTC1/SC2 개요 o 작업 범위 : 국제적인 용이한 정보교환을 위해 각국의 문자, 기호의 표준화 수행. o 설립년도 : 1947년 o 아국지위 : P-멤버 - P멤버 : 한국, 북한, 미국, 일본 등 35개국 - O멤버 : 브라질,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3. 출장개요 o 회의기간 : 2002.12.9~12.13 o 회의장소 : 일본 동경 o 참가인원 : 한국, 미국 등 12개국 32명 - 북한측 대표단 . Committer of Standardization D.P.R of Korea 이 광 호 (Ri Kwang Ho) . Pyongyang Informatics Centre 함 명 호 (Ham Myong Ho) 4. 아국관련 주요내용 o 한글 문자의 발음을 표현하는 체제(배열 방법)를 간단히하고 기계가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이 의제로 채택되어, o 내용을 검토한 바, 본질적인 내용 변경은 없고 형식(편집)을 변경 하는 사항으로 동건에 대해 이의 없음. o 동건은 한글의 Normalization과 관계가 있으며 normalization이 불안정하여 반대입장 표명. (한글의 Normalization에 대해서는 과거부터 일관되게 반대입장 표명중임) ※북한관련 사항 - 남북한간에 의견대립 안건은 없었음. - 다만, 북한에서 제시한 한자의 유사한자(약120자) 분류안건에 오류가 발견되어 회의 기간 중 한국, 일본, 중국, 등의 지원 하에 수정작업을 하였으나, 지적된 오류 이외에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세심한 전문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다음회의까지 완벽한 수정본을 제출하기로 함. 《관찰 사항》 - 문자코드 분과(JTC1/SC2)는 마이크로소프트(MS), IBM등 일부 회사가 주축이 되어 표준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음. - 북한, 일본, 중국, 등이 한자의 표준화 과정에서 자국의 입장을 반영 하고 있으며, 특히 북한에서 한글과 한자에 대해 관심이 많은 바, 아국 대표단이 등 회의에 참석하여 아국의 입장을 표명토록 해야 할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