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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안전을 지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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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23-06-30 | 조회수 | 1171 | ||
| 첨부 파일 |
 0629(30조간)제품안전정보과,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안전을 지킨다 (1).hw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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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이 협력하여 국민 안전을 지킨다 -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이 모여 사고 동향 공유 및 협력 강화방안 등 논의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진종욱, 이하 국표원)은‘23.6.29~30일 인천 송도 오라카이호텔에서 제품 사고조사 유관기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등 11개 제품 사고조사센터*뿐만 아니라 한국제품안전관리원, 한국소비자원도 함께 참여하여 제품 사고 동향을 공유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 강화방안 등을 논의했다. * 국표원은 6개 안전인증기관(KTC, KTL, KTR, KCL, FITI, KATRI)과 5개 전문기관(전기안전연구원, 방재시험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을 분야별(기계·물리/화재·감전/독성) 사고조사센터로 지정 특히, 제품 안전 선진국인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 일본 제품평가기술기반기구(NITE)의 제품 사고조사 절차 및 방법을 비교 분석하여 국내 실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였으며, 앞으로 제품 사고조사 절차 및 방법을 개선하기 위해 제도 정비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올해에는 제품 사고정보 수집·분석을 강화하고, 신속한 사고조사를 위하여 추진체계를 개편하였으며, 분야별 제품 사고조사 인력의 전문성을 향상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을 실시하는 등 제품 사고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을 신속하게 규명하고 추가적인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제품 사고 발생시 제품안전 민원 콜센터(☎1670-4920)로 연락하거나 제품안전정보센터 홈페이지(www.safetykorea.kr)「제품 사고 신고」로 접속하면 간편하게 사고 접수를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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