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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수소경제 사회 실현 위해 표준이 앞장선다(12/22 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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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12-21 | 조회수 | 3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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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1 (22일조간) 화학서비스표준과, 수소경제표준포럼 개최.hwp 1221 (22일조간) 화학서비스표준과, 수소경제표준포럼 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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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경제 사회 실현 위해 표준이 앞장선다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수소경제 활성화에 필요한 표준 개발과 국제표준화 전략을 수립하고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구성․운영한다.- 국가기술표준원,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 개최 - ㅇ 국가기술표준원은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분야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했다. ㅇ 산업통상자원부는 2019년 산업부 업무보고(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의 주요내용 중 하나인 “과감한 신산업 도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번『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개최하고, 수소경제사회를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수 있도록 표준 개발 및 국제표준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 개요 >
ㅇ 일시/장소 : ‘18.12.21.(금) 14:00∼ / 더케이호텔 서울(거문고 B홀)ㅇ 참 석 자 :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관련 산학연 전문가 50여 명 ㅇ 주요내용 : 수소기술은 물분해․액체/고체저장기술 등, 연료전지는 마이크로 및 건설기계용 연료전지 등에 대한 표준개발 및 국제표준화 대응전략 마련 □ 이날 포럼에서 참가자들은 향후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8개 세부 기술분야*별 분과를 설립해 표준 전문가단을 구성했다. * 수소기술: 제조, 저장․운송, 충전, 안전/ 연료전지: 발전용, 가정용, 수송용, 휴대용 ㅇ 또한, 참가자들은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분야 국제표준화기구(ISO) 및 국제전기표준회의(IEC)의 표준화 동향과 정부의 표준화 발전 전략, 연구개발 현황 등을 공유하고, 분과별 표준화 전략을 논의했다. □ 국가기술표준원은『수소경제 표준포럼』을 격월 단위로 개최하여, 수소경제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표준을 상시 발굴하고 국제표준화를 선도할 계획이다. ㅇ 이를 위해 국제표준화기구*에서 진행 중인 수소기술 및 연료전지 국제표준 동향을 소개하고, 표준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 국제표준화기구 수소기술분야 기술위윈회(ISO/TC197) 및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연료전지분야 기술위원회(IEC/TC105) ㅇ 특히, 물 분해, 액체·고체 저장기술 등 선진국이 앞선 분야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수소정제와 충전소 관련 기술 등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는 분야는 전략적인 표준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ㅇ 수소경제 및 관련 표준화 활동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문기관과 함께 전시회, 세미나 등도 개최할 예정이다. □ 국가기술표준원 이승우 원장은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과 연계해 표준포럼을 운영하면서 표준 로드맵도 제시하겠다.”라면서, ㅇ “수소경제는 시장 형성 초기 단계로 선진국의 표준 선점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만큼, 전략적인 국제표준화 활동을 통해 수소경제 활성화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ㅇ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수소차 상용화에 성공하였는데도 국제표준은 일본 등 선진국에서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소기술은 국제표준분야에서 잠재력이 높아서 지금부터 라도 잘 준비하면 국제표준을 선점할 수 있다는 게 여러 전문가의 판단이다. 【붙 임】1. 제1차 수소경제 표준포럼 개최(안) 2. ISO/TC197(수소 기술) 현황 3. IEC/TC105(연료전지기술) 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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