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제품안전 파수꾼’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 출범(9/21석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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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9-21 | 조회수 | 296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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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21일석간) 제품안전정책과, 한국제품안전관리원 개원식 개최.hwp 0920 (21일석간) 제품안전정책과, 한국제품안전관리원 개원식 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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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 파수꾼’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 출범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허남용)은 국내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중 유통제품 안전성 조사업무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제품안전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제품안전관리원(KIPS: 이하 관리원) 설립 개원식을 9월 21일(금) 오전 10시에 개최했다.- 소비자 보호와 유통제품 안전성 조사의 공정성 확보 - - 제품안전관리의 전문기관이자 선도기관으로 발전 기대 - * 관리원 위치 :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 350(3층, 4층) ** KIPS: Korean Institute of Product Safety ㅇ 이날 개원식에는 허남용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을 비롯해 이훈(서울 금천구) 국회의원과 유성훈 금천구청장, 설립위원회 위원장(서울대 한민구 교수), 한국제품안전협회장, 시험연구원 원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 관리원(KIPS)은 올해 3월 20일 개정(’18. 9. 21. 시행)된「제품안전기본법」을 근거로 6개월간의 출범 준비 끝에 설립했으며, ㅇ 개원식을 시작으로 기존 한국제품안전협회가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던 불법·불량 제품 조사업무 등을 넘겨받아 체계화하고, 전문성을 높인 제품안전관리 선도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시작한다. □ 관리원은 「제품안전기본법」 제21조2항에 따라 ①수입·유통단계의 불법제품 및 위해 우려제품의 감시·조사, ②통관단계 수입제품 안전관리, ③제품 수거(리콜) 등의 이행점검, ④제품사고 조사 및 위해도 평가 등 제품안전과 관련한 제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ㅇ 또한,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개정(‘18. 7. 1. 시행)과 연계해 정부가 기업의 사전규제는 완화하는 대신, 안전기준 준수대상 생활제품의 시장 감시를 통해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제품 사후관리 기능을 담당한다. * 섬유, 가죽제품 등 23개 안전기준 준수대상 생활제품의 시장 감시 기능도 한국제품안전관리원 출범 시('18. 9. 21. )부터 수행 □ 허남용 원장은 격려사에서 “성공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한다.”며 “관리원이 안전 지킴이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산업부가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하고, 철저한 제품안전 관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ㅇ 초대 원장인 정기원 원장은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은 2실 2부 1센터 약 50명의 조직으로 시작해, 앞으로 유통제품 사후관리, 위해 정보수집․분석 및 사고조사 등의 강화를 통해 제품안전 관리분야의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능과 조직을 점차 확대하겠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붙 임】한국제품안전관리원 개원식 개요 1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