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과 세계적인 기술이 한자리에(5/4 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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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5-03 | 조회수 | 619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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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4일조간) 기계소재표준과, 제3회 전기자율차국제표준포럼 개최.hwp 0503 (4일조간) 기계소재표준과, 제3회 전기자율차국제표준포럼 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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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과 세계적인 기술이 한자리에 - 국표원,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포럼, 5.3(목), 제주 개최 - □ 전기·자율주행차 산업의 표준화 동향을 업계에 전파하고 표준화 관련 이슈 논의와 표준화 전략 발표를 위한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 포럼’이 5. 3.(목) 제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ㅇ 포럼에는 강병구 국가기술표준원 표준정책국장, 가브리엘라 엘리히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글로벌홍보총괄, 일본 경제산업성, 현대 자동차, 폭스바겐, 르노, 자동차부품연구원, 한국자동차공학회 등 산․학․연․관 전문가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 포럼 개요 > ▪ 일시/장소 : ‘18. 5. 3(목) 13:30∼17:50, 제주국제컨벤션센터(한라홀) ▪ 주최 : 국가기술표준원,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제주특별자치도 ▪ 주관 : 한국자동차공학회,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 ▪ 참석자 : 자동차 업계, 표준 전문가 등 약 250명 [ 붙임 1 ] 전기·자율주행차 국제표준포럼 개요 □ 국가기술표준원(이하 국표원)은 이번 포럼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전기차와 자율주행차의 기술경쟁력 강화 및 보급확산 지원을 위해 ‘전기·자율주행차 표준화 전략’을 발표했다 ㅇ 국제표준을 선점하기 위하여 우리나라가 기술우위에 있는 자율주행차 시뮬레이션 시험방법 및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상호 호환성 등 5개의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국제표준안을 올해 제안하고, 10개의 자율주행 국제표준 대응위원회 구성해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 붙임 2 ] 2018년 전기차 및 자율차 국제표준 제안 예정 목록 ㅇ 자율주행차 성능평가는 실주행 시험에 의존해야 했으나, 우리나라가 국제표준으로 제안하는 모의시험(시뮬레이션)을 통한 가상주행시험이 가능해, 향후 자율주행차 시험 비용과 시간이 대폭 감소할 전망이다. ㅇ 또한 400kW급 초고속 충전시스템 표준화 등을 통해 충전시간을 획기적으로 감소해 전기차 보급을 촉진하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http://kms.kats.go.kr/homepage/content.do?cmsid=23#* 전기차 충전시간 : (현재) 50kW : 80분 → (향후) 400kW : 12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