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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자율주행차, 우리기술로 글로벌 실용화 앞당긴다(4/23 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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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8-05-03 | 조회수 | 246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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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20 (23일조간) 전기전자표준과, 제51차 ITS국제표준화회의개최.hwp 0420 (23일조간) 전기전자표준과, 제51차 ITS국제표준화회의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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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우리기술로 글로벌 실용화 앞당긴다』 - 전세계 28개국 표준전문가, 대거 서울서 모여 핵심기술 논의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는 제51차 지능형교통시스템(ISOTC204) 분야 국제표준화회의가 4. 22.(일)~4. 28.(토)까지 7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 * ISO TC 204(지능형교통시스템):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분야에서 여행자 정보, 교통체증 관리, 대중교통, 상업운송, 긴급운송 서비스 및 상업 서비스 부문에 대한 교통 정보, 통신, 제어시스템을 위한 표준화 작업을 수행함 ㅇ 이번 회의에는 전세계 28개국, 국내‧외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해 지능형 교통시스템 분야의 국제표준 개발 및 추진전략을 논의한다. □ 우리나라는 이번 회의에서 지능형교통시스템(ITS) 분야 국제표준 16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도로 정보기술(IT) 기반에 대한 국제표준 주도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ㅇ 특히, 우리나라는 자율협력주행 핵심기술인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실용화를 위한 국제표준*을 제안하여 자율협력주행 차량의 상용화 촉진에 앞장선다. * ISO/CD 20901(Emergency Electronic Brake lighting System) - V2V 통신을 통한 긴급제동 경고시스템 * PWI(Cooperative Partially Automated IN-Lane Driving Systems) - V2I 기반 자동차전용도로 차선내 부분자율주행 시스템 □ 행사 기간중 서울시 교통정보센터(TOPIS) 견학과 세종시 ‘C-ITS’ 시범사업 현장 기술투어를 통해 우리나라의 선진 지능형교통시스템(ITS) 기술을 국‧내외에 홍보할 예정이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이번 회의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기술 분야인 지능형교통시스템에 대한 국제적인 기술표준 주도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ㅇ 아울러 국가기술표준원은 정부 연구개발(R&D)과 표준화 연계를 통해 자율협력주행 관련 우리기술의 국제화와 국내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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