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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제목 | 국표원, 동남아지역 국가들과 표준협력 강화(11/9 석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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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2-14 | 조회수 | 26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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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8 (9일석간) 기술규제협력과, 동남아 지역포럼 개최.hwp 1108 (9일석간) 기술규제협력과, 동남아 지역포럼 개최.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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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아지역 표준･인증협력 포럼’베트남 현지에서 개최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방글라데시(이하 참가국) 표준･인증부처 담당공무원이 참석하는 「동남아지역 표준･인증협력 포럼」을 ‘17.11.8.(수) 베트남 하노이(국가표준계량품질원, STAMEQ)에서 개최했다. * 국가표준계량품질원(STAMEQ) : 베트남 국가표준･인증, 계량, 품질 및 무역기술장벽(TBT)을 총괄하는 과학기술부 소속 정부기관으로 관련 산하기관을 다수 두고 있음(Directorate for Standards, Metrology and Quality of Socialist Republic of VIETNAM) ㅇ 포럼에서는 한-참가국 간 양자회의를 개최하여 참가국의 산업 발전,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뒷받침하는 표준･인증 체계 구축 방안과 그 과정에서 우리나라와의 협력 가능성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 동남아지역 표준･인증협력 포럼 개요 > ◈ 일시/장소 : ‘17.11.8.(수) 09:00～18:00, 베트남 하노이 STAMEQ 회의실 ◈ 참가국(부처) : 베트남(건설부, 과학기술부 STAMEQ), 라오스(과학기술부 표준계량국), 캄보디아(산업부 국가계량센터, 국립표준센터), 미얀마(공업부, 섬유기술센터), 방글라데시(국가표준기술원) 및 한국(국가기술표준원) 총 6개국 9개 기관 ◈ 내용 : 한-참가국 간 표준･인증체계 희망 협력분야, 협력방안 등 논의 □ 이번 포럼에서는 ㅇ ①캄보디아와 섬유제품 품질관리제도 구축 및 가정용 전력량계 관리,②미얀마와 섬유제품 품질관리제도 및 공동시험소 건립, ③방글라데시와 법정계량 시험･검사소 구축을, ㅇ ④베트남과 조작방지기술 적용 주유기 관리제도 전수와 ‘15년 기 구축한 정량표시상품제도의 대상품 확대, ⑤라오스와는 정량표시상품제도와 제품안전제도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 동남아 5개국은 10년 간 연평균 성장률이 6.7%에 달할 만큼 빠른 경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16년 우리나라의 수출량이 352억 달러로 수출 총액의 7.1%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교역국이다. ㅇ 현재 참가국의 표준･인증체계가 미흡해 ‘16년 세계무역기구(WTO)에 등록한 무역기술장벽(TBT) 2,300여 건의 통보문 중 베트남만 20건을 등록했으나, 향후 타 참가국도 무역기술장벽을 등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사전 협력이 중요하다는 견해를 같이 했다. □ 국가기술표준원에서는 포럼 결과를 토대로 각국이 희망하는 분야의 표준체계 구축 협력 사업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ㅇ 참가국이 필요로 하는 국가표준, 법정계량제도, 제품안전제도, 시험검사제도 등이 구축될 수 있도록 우리나라와의 협력사업으로 발전시키면서 국내제도와 상호 연동할 수 있도록 하고 ㅇ 앞으로 발생할 참가국의 무역기술장벽에 사전 대응하고, 참가국으로 수출하는 국내기업이 시험･검사･인증을 효율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참가국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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