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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가기술표준원-부산시 두 손을 맞잡다(10/26 조간)
등록일 2017-12-14 조회수 2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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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26일조간) 국제표준과, 국표원-부산시 IEC 부산총회 업무협약식 개최.hwp 1025 (26일조간) 국제표준과, 국표원-부산시 IEC 부산총회 업무협약식 개최.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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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IEC 부산총회』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과 부산광역시(시장 서병수)는 내년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의 준비 및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0월 25일(수) 부산광역시청에서 양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산업부 국표원-부산시 업무협약식 개요 >
ㅇ 일시/장소 : ’17.10.25(수) 14:00 /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의전실
ㅇ 참석자
- (국표원) 원장, 국제표준과장, IEC 부산총회 준비기획단, 한국표준협회 등
- (부산시) 시장, 경제부시장, 산업통상국장, 기간산업과장, 부산관광공사 등
ㅇ 국표원과 부산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내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 기간 동안 방문하는 전문가들에게 회의장, 숙소, 교통, 쇼핑 등 모든 면에서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ㅇ 또한, 지난 3년간 정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서 부산시에서 추진해 온 ‘스마트시티 사업’ 결과를 국제표준으로 추진하는 등 부산지역 기업 및 관련 기술의 IEC 국제표준화 참여를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 IEC는 ISOㆍITU와 함께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하는 3대 국제표준화기구로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전기·전자분야 표준과 인증을 개발·운용하는 국제기구임
□ 부산에서 개최되는 내년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총회는 2004년 서울에서 개최한 데 이어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국내 최대의 무역항이자 스마트시티 기술을 주도하는 우리나라 산업의 선두 주자인 부산을 국제표준 전문가들에게 적극 소개할 수 있는 기회이다.
ㅇ 또한, 동 기간에는 총회와 함께 92개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기술위원회 회의가 2주간 병행 개최되어 약 83개국 3천여명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부산을 방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ㅇ 이는 부산ㆍ경남 지역에 약 104억 원~207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효과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이 밖에도 국표원과 부산시는 매년 10월경 열리는 ‘부산불꽃축제’와 ‘원아시아 페스티발’ 행사를 국제전기기술위원회 부산총회와 연계하는 등 참석자들의 관심을 적극 끌어올리기 위한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ㅇ 부산시 서병수 시장은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개최를 계기로 부산지역 기업의 표준화 참여 및 국제표준화 회의 지속 유치’ 등 ‘부산이 국제표준을 선도하는 도시로 발돋움하는 기회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ㅇ 정동희 국가기술표준원 원장은 ‘내년 부산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1960년대 산업화 초 우리나라가 국제표준화 기구에 가입한 이래 숙원사업으로 추진해 온 「상임이사국 지위 확보」를 이루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붙 임】1. IEC 및 부산총회 개요
2. IEC 부산총회 공식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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