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2018 IEC 부산총회 서막이 올랐다(10/14조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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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2-14 | 조회수 | 2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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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14일조간) 2018 IEC 부산총회 서막이 올랐다.hwp 1014 (14일조간) 2018 IEC 부산총회 서막이 올랐다.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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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표원, 제81차 IEC 블라디보스토크 총회에서 제82차 부산총회 초청 IEC CB에 국표원 강병구 국장, SMB에 삼성전자 한진규 그룹장 진출 성공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열리는 제81차 IEC 블라디보스토크 총회에 참석하여, 내년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제82차 IEC 부산총회에 각국 대표단을 공식 초청하였다. ㅇ ‘2018 IEC 부산총회’는 2015년 개최가 확정되었으며, 이에 따라 국표원은 금년 7월 산업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준비기획단 사무국을 운영하여 왔다. ㅇ 부산총회 기간에는 분야별 기술위원회가 함께 열리게 된다. 최근까지 92개 기술위원회(TC/SC)가 접수되어, 약 3,000여명의 국제표준 전문가가 부산으로 향할 예정이다. <제81차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총회 개요> ◆ 일시․장소 : ’17. 10. 9.(월) ~ 10.13.(금),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 참가현황 : 세계 65개국 1,800여명, 37개 기술위원회(TC/SC) 개최 * IEC: International Electrotechnical Commission, 국제전기기술위원회 □ 이번 제81차 IEC 블라디보스토크 총회에서 국가기술표준원, 부산시, 한국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등은 합동 대표단을 구성하여, ㅇ 총회 개최 기간인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IEC 부산총회를 홍보하기 위한 홍보 부스를 설치, 운영하였다. ㅇ 홍보 부스에서는 국내 최고의 휴양지이며 최대 무역항인 부산시를 소개하고, 에코백, 로고 마그넷, 스마트 볼펜 등의 부산총회 기념품과 관광안내 책자를 배포하였다. □ 한편, 우리나라는 IEC 내에서 표준 정책과 전략을 논의하는 최고 의결기구인 CB(이사회)와 SMB(표준화관리이사회)의 임원 선거에 입후보하여 각 분야에서 모두 선출되는 쾌거를 거두었다. ㅇ CB에는 국가기술표준원 강병구 표준정책국장, SMB에는 삼성전자 한진규 그룹장이 선출되었으며, ㅇ 이들은 ‘18년부터 3년간 IEC 무대에서 한국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우리기술을 국제표준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 IEC 정책이사회 한국 위원 진출 현황 > 구분정책이사회임기소속성명 신규총회상임이사회(CB)‘18~’20국가기술표준원강병구 국 장 표준화관리이사회(SMB)‘18~’20삼성전자한진규 그룹장 기존시장전략이사회(MSB)‘17.5~’20.5한국전력김동섭 본부장 적합성평가이사회(CAB)‘16~’18성균관대이병국 교 수 □ 정동희 국표원장은 “IEC 부산총회를 계기로 ‘전기전자 표준분야 선도그룹 진입’, ‘IEC 상임이사국 진출’ 등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표준이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IEC 상임이사국 :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독일, 중국 등 6개국 ㅇ 이를 위해 국표원은 IEC 국제표준화 참여 설명회 개최, 중소․중견기업 국제표준화 지원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등 산업계의 국제표준화 활동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지원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붙 임】1.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현황 2. IEC/CB 이사 당선자 이력 3. IEC/SMB 이사 당선자 이력 4. IEC 부산총회 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