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한국형 광해(鑛害)관리시스템, 국제표준화 본격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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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12-13 | 조회수 | 2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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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_(28일조간) 광업분야 국제표준제안_기계소재표준과.hwp 0927_(28일조간) 광업분야 국제표준제안_기계소재표준과.pd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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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차 ISO/TC 82(광업) 총회에서 국제표준 4종 제안 - □ 국가기술표준원은 「한국형 광해관리시스템」의 국제표준화를 적극 추진키로 하고, 9월 25일부터 9월 29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개최되는 제8차 광업 국제표준화 총회 (ISO/TC 82)에 한국광해관리공단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의 한국대표단을 파견하였다고 밝혔다. □ 광업분야의 국제표준화를 담당하는 ISO/TC 82는 1955년에 설립되어 24개국의 정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36종의 국제표준이 제정되어 있고, 13종의 국제표준이 개발 중이며 이중 우리나라는 4종의 국제표준을 제안하고 있다. 〇 이번 총회에는 캐나다, 미국, 호주 등 20개국 50여명이 참가하였고, 한국광해관리공단이 주도하여 신설한 광해관리 분과위원회(SC7)와 작업반(WG) 회의가 9월27일(현지시간) 진행되었다. 〇 최근 광산개발의 환경피해 등을 다루는 광해*관리 표준화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한국광해관리공단의 권순동 팀장이 SC7의 간사를, 환경정책연구원의 황상일 박사가 SC7/WG1 작업반장을 맡아 이 분야의 국제표준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 광해 (鑛害) : 광산개발 및 폐광에 따른 수질오염, 지반침하 등의 환경피해와 지역경제의 침체를 의미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