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에너지 거래의 기반이 될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 기업·소비자·정부가 함께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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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7-14 | 조회수 | 337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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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거래의 기반이 될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 기업·소비자·정부가 함께 만든다! - ?스마트미터링 포럼? 창립총회 개최 - □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정동희)은 ‘17.7.12.(수) 엘타워(서울 서초)에서 전기?가스 등 에너지 사업자, 계량기 제조사, 소비자단체, 학계, 관계부처 등 30여 기관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지능형 계량체계인 스마트미터링의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스마트미터링 포럼? 창립 행사를 개최한다. * 스마트미터링: 계량기에 지능정보기술이 융합되어 에너지 계량정보가 에너지 공급자-수요자간 쌍방향으로 원격에서 실시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디지털 플랫폼 스마트미터링 포럼? 창립총회 행사 개요 ㅇ 일시/장소: ‘17.7.12.(수), 13:30∼16:30 /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 ㅇ 주최/주관: 국가기술표준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한국계량측정협회 ㅇ 참여규모: 산?학?연?관 및 소비자단체 등 30여 기관 관계자 150여명 ㅇ 주요내용: (1부) 포럼 창립 기념식 및 세미나 (2부) 포럼창립 총회(포럼의장선출, 정관및활동계획승인등) 및 산·학·연·관 패널토의 □ (포럼추진배경) 신기후체재에서는 다양한 신재생 분산에너지원이 확대됨에 따라 에너지 생산·소비량 등 에너지 거래 정보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는 계량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ㅇ 지능정보기술이 우리 실생활과 결합되어 구현될 스마트홈, 스마트시티 등의 핵심인프라로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계량체계인 스마트미터링이 사업자?제조사?소비자?정부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체계적인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여 포럼을 구성하게 되었다. □ (포럼목적)?스마트미터링 포럼?은 에너지 거래 기반 구축과 투명한 요금에 의한 소비자의 에너지 권익 보호를 동시에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ㅇ 사업자?제조사?소비자단체 등 30여개 기관이 포럼의 구성과 운영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자율적인 합의와 협력을 통해 종합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추진될 예정이다. * 유럽에서는 계량기?통신?SW?정보보안?정보서비스 등 28개 기업들이 비영리단체인 ESMIG(유럽스마트미터링상호운용성그룹)을 결성하여, 신시장 선점 협력 및 민간 정책자문단 역할을 수행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