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제목 | 국가기술표준원,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와 표준협력방안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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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6-19 | 조회수 | 39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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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술표준원,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와 표준협력방안 논의 □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올해 6. 19.~21.까지 사실상 국제표준화기구인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의 방한기간 동안, 양 기관 고위급 면담, 양국의 중소기업 수출지원을 위한 국제표준화 및 안전인증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ASTM international)은 1898년 미국에 설립, 세계무역기구(WTO)의 국제표준원칙을 준수하며, 철강, 재료, 소비재 분야 12,000여종의 표준을 보유한 사실상 국제표준화 기구로, ’06년에 국가기술표준원과 표준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여 전문가 파견교류, 세미나 개최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음. ? 또한, 이 기간 동안 미국재료시험협회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 국내 7개 시험인증기관들과 세미나를 열고, 양국의 시험인증제도 소개, 국내 기업들이 해외 수출 시 많이 요구되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표준 시험?인증 부담 완화방안 등을 논의한다. □ 한편, 20일에는 ‘커브너프 기념상*’ 수상식이 열린다. 이번 수상자로 국내 표준화 전문가인 최갑홍 교수[성균관대학교, 현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 이사회(coucil Board) 이사]가 선정됐다. * ‘커브너프 기념상(William T. Cavanaugh Memorial Award)’은 1970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대표이사(CEO)를 역임하고, 표준개발 및 보급을 위해서 공헌한 ‘윌리엄 커버너프(William T. Cavanaugh)’를 기념하기 위해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에서 수여하는 상임 ?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은 표준분야에서 국제적으로 공헌한 업적이 뛰어난 사람을 매년 한명씩 기념상의 수상자로 선정해 왔으며, 올해 한국의 공로를 인정해 우리나라의 전문가가 수상자로 선정했다. ? 최갑홍 교수는 국제적으로 표준을 널리 알리고, 표준 및 적합성평가 분야 발전에서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기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고 미국재료시험협회(ASTM)측은 밝혔다. □ 국가기술표준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서 시장에서 그 영향력이 날로 증가하고 있는 미국재료시험협회(ASTM) 등 사실상 국제표준화기구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 우리 중소중견기업의 우수한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들을 적극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국제표준화하여 해외 시장 선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국제표준화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